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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숲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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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7, 2016 00:25에 작성됨.

 

 

 

실버메탈님이 연재하시는 '숲의 무덤' 과 관련된 그림입니다.

 

관련 설명 : 오토노키자카 제국이 미시로왕국에 대한 대대적 침공에 있어서 왕국의 최전선 국경방위군단 '러브라이카' 는 크나큰 장해물이었습니다. 정면으로 맞부딪힌다면 필시 큰 피해를 감수했어야 했었기에, 참모 노조미는 사전 정보조사를 이용하여 러브라이카의 서브리더 '아나스타샤' 는 어렸을 적 옛 왕국의 실험체 출신임을 알게 됩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아나스타샤와 같은 종족이자 제국의 침공부대 사령관인 에리가 직접 야밤을 틈타 아나스타샤와 접촉하여 설득한 결과 . . 아나스타샤는 러브라이카 부대의 절반을 이끌고 깊은 새벽에 귀순합니다.

 

밤 사이에 일어난 거대한 전력이동에 닛타 미나미를 비롯한 병력은 혼란에 빠졌고, 그 틈을 타 신무기를 이용하여 일방적인 전투를 벌인 제국은 왕국 침공에 첫 발걸음을 순조롭게 내딛게 되었습니다. 러브라이카가 괴멸하는 과정에서, 닛타 미나미 본인은 천신만고 끝에 일부 패잔병과 함께 생존하였지만, 자기 가문이 몰살당하고 고향이 유린당하는것을 뒤로 하고 수도까지 도망쳐와야만 했습니다.

 

 이 후, 많은 희생과 고생 끝에 왕국은 승리를 거두었으나 . .  소꿉시절부터 함께하며 가족과 같은 친구의 크나큰 배신과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그녀는 마음을 닫고, 잔존한 러브라이카 병력이 포함되어 재편된 '에인헤야르' 를 이끌며 냉혹하게 왕국의 적을 처단하는 일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아냐짱이랑 옆동네 학생회장님(...) 을 보시느라 고개가 돌아가지 않도록 방향을 반전한 버전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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