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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별의 속삭임
댓글: 5 / 조회: 80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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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7, 2016 12:41에 작성됨.
코히나타 미호는 몸을 타고 올라오는 소스라치는 기운에 온 몸이 굳어버린다.
「 너의 슬픔을 동정하노라. 불쌍한 아이야. . .
절친한 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옥죄여오는구나. 」
눈동자 하나 제대로 자기 의지로 움직일 수 없게 경직된 그녀의 귓가에 속삭임이 들려왔다.
공포스럽고 몸서리쳐 떨쳐내고 싶은 끔찍한 울림, 그러나 몸은 . . 의지와 관계없이 별빛의 속삭임에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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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쓸 단편의 한 장면입니다.
별 : 왱알왱알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호도 저쪽으로 가는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