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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 「프로듀서를 울리고 싶어!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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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0, 2016 17:29에 작성됨.

린 : 「결국 남은건 나뿐인가.....」

 

린 : 「걱정마 애들아.내가 너희의 몫까지 프로듀서를 핥아줄게!」 주먹 꽉


치히로 : 「....」 (뭐....이런걸 두고 미래가 보인다 라고 하는걸까요.)


린 : 「으음...흠흠....크흠...」 목소리 변조중


린 : 「어머 P씨.일하는 중이야?」


빙글

 

P ; 「.......」


린 : 「후훗,멍청한 얼굴이네.하지만 그 얼굴도 맘에 들어.」


P ; 「뭐...그럴거라 생각은 했는데 말이지...」


린 : 「그것보다 P씨.오늘따라 더 매력적이네?반할것 같은걸?」


P ; 「하아...카나데.몇번이나 애기하지만 그런 농담은 좀 자중해줬으면 해.」


린 : 「어머나,나는 농담이 아닌걸.후후,아무래도 P씨에게는 내 진심을 보여줘야겠네.」


P : 「진심이라고 애기해도 말이지....」


린 : 「후후,가만히 있어봐.내가 기분좋게 해줄게.」 히죽


P : 「너 임마....눈이 무서운걸?」


린 : 「자아,괜찮으니까....응?두 눈을 질끈감고 가만히 있으면 전부 다 끝나니까....」 하아 하아


P : 「아이돌이 그런 얼굴 표정은 어떨까 싶은데....」


린 : 「됬으니까 가만히 있어!!」

 

P : 「...........」 (이제는 카나데를 연기할 생각도 없는건가....)


린 : 「우힣...우헤헤헤헿.드디어 프로듀서의 귀 뒤를...으흐흫....」 침 줄줄


P : 「......」 힐끔


P : 「.........」 (아까 전부터 그럴거라 대강 느낌은 왔는데 말이지....아무튼 슬슬 이쯤에서 끝내볼까.)


린 : 「어디부터 하지?아아.....역시 최종적으로는 P씨의 귀 뒤쪽이지만 목덜미와 발가락도 놓치기는 아까운데....」


P : 「린,일단 입가에 흐르는 침부터 닦는게 어때?」


린 : 「에?아 미안ㅎ..........」


P ; 「.........」


린 : 「어머나아!!무슨 소릴까.나는 키스마 하야미 카나데인걸.」


P : 「...........」


린 : 「.....언제부터 눈치챘어?」


P : 「글쎄....네가 페티시를 대 놓고 드러낼때부터?」


린 : 「....큿.이렇게 된 이상 대 놓고 해주겠어!자아,어서 내게 귀 뒤를 보여줘!」


P : 「.....이건 꽤 심각한데...」


린 : 「괜찮으니깐!!하나도 안 아프니까!아주 살짝만 핥을테니까 얌전히 있어!아니 오히려 저항해줘!그게 더 불타오르니까!!!!!!!!!!!!!!!!!」


P : 「그건 조금 곤란한데....일단은 좀 진정하라고.」


꽈악

 

린 : 「와앗!!치사해!힘을 쓰다니!조금만 더 하면 핥을수 있었는데!!!」


P ; 「너의 그 집념에는 경의를 표하지만 말이야.」


린 : 「크윽....혀가 조금만 더 길었다면!!!젠장!!이렇게 무력함을 느낀적은 없었어!」


P : 「으음,어떻게 할까....앞으로도 계속 이러면 곤란한데...」


린 : 「빨리!!!핥게!!!해줘!!!!!」 바둥 바둥 바둥 바둥


P : 「저기 린,그렇게 귀 뒤쪽을 핥고싶어?」


린 : 「당연하지!P씨의 귀는 정의라고!! JUSTICE!!!」


P ; 「솔직히 애기해서 냄새만 날거라고 생각하는데?」


린 : 「그게 좋은거라고!!!!」 버럭


P : 「완고하네.뭐 좋아.그러면 나도 린의 조언을 받아서 한번 실행해 볼까 하는데..」


린 : 「에...?」


P : 「일단 목덜미부터 할까.」 킁킁킁킁


린 : 「꺄아아아아악!!뭐,뭐하는 거야!」


P : 「응?일단 냄새맡는중인데?그나저나 린도 카렌처럼 레슨을 하고왔나보네.살짝 시큼한 냄새가 나는걸 보면.」


린 : 「싫엇!!놔줘!!싫어어어어엇!!!」 바둥 바둥


P : 「아...좀 얌전히 있어.자꾸 움직이니까 나도 모르게 핥아버릴것 같잖아.」


린 : 「그게 무슨...」


핥짝


린 : 「끼야아아아아악!」


핥짝.날름날름.핥할핥

 

린 : 「우그읏....시...싫엇.....나....나...귓볼은 약하니까....흐그윽....」


P : 「귀 안쪽은 어떨까나....」

 

린 : 「히이이익!!!!!!!!!!싫어어어어어어엇!!놔줘어어어엇!안쪽은....안쪽은 안되니까아아아!!」 바둥 바둥 바둥


핥짝

 

린 : 「!!!!!!!!!!!!!!!!!!!!!!!!!!!!!!!」 덜덜덜덜덜덜덜


핥짝 핥짝

 

린 :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부들 부들 부들

 

P : 「....생각보다 격렬한 반응이네.」

 

린 : 「으힣...으헤헿....히힛.......힛......」 털썩

 

P : 「기절했나...그보다 린은 본인의 귀가 약점이라서 그렇게 귀에 집착한건가.....」


P : 「뭐,그건 됬고 이제 남은 원흉을 처리할 차례인데.....」 휙


치히로 : 「와앗.」 깜짝


P ; 「저기 치히로씨.처음부터 다 보고 있었죠?」


ㅊㅣ히로 : 「네...네에?무슨 소리에요?」


P : 「그렇게 반쯤 풀린 눈으로 헤실헤실 웃으며 말해도 설득력 없는거 아시죠?」


치히로 : 「시...싫다.저는 아까부터 일하고 있었다고요?」


P : 「흐응....」

 

저벅 저벅


치히로 : 「뭐,뭔가요?」


 P : 「치히로 씨.솔직하게 이야기해 봐요.」 귓가에 속삭임. 

 

치히로 : 「저...저는 무슨 소린지....」 주륵

 

P : 「제대로 이야기해주면 기분좋은 상을 드릴게요.」 귓볼을 깨물며 뺨을 어루만짐


치히로 : 「햐으으응...무,무슨 오해가 있는게...히익....」 덜덜덜덜


P : 「그렇군요.제 오해였다니...알겠습니다.」 스윽

 

치히로 : 「엣........」

 

P : 「이상한 소리해서 죄송했습니다.」


치히로 : 「네..네에....저기 그런데 프로듀서씨...그...계속 안하시나요?좀 더 해도 괜찮은데...」

 

P ; 「네?뭘 말이죠?」 싱긋

 

치히로 : 「아...우....우으.....」 우물 쭈물

 

P : 「음...그보다 슬슬 밖에 나가봐야 할 시간이네요.」 주섬 주섬

 

치히로 : 「아앗....제가 했어요!제가 아이들을 부추겼어요!!그러니까.....」

 

P : 「헤에......그런가요?역시 치히로씨는 정말 답도 없는 마조 변태네요.」 경멸의 눈초리

 

치히로 : 「네..네에...저는 마조 변태 암퇘지에요...」 주르륵

 

P : 「본인의 남자친구가 아이돌들에게 NTR당하는걸 보고싶어하다니 말이에요.」

 

치히로 : 「........」 부들 부들

 

P : 「게다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죠?」

 

치히로 : 「....네...네헤에....」

 

P : 「분명 다음번에도 그러면 어떻게 한다고 했었더라?」

 

치히로 : 「버,벌을 받기로 했어요...」

 

P : 「후후,그걸 잘 알면서 그러는걸 보면 어찌할 도리가 없는 변태네요.그럼,가볍게 엉덩이라도 때리면서 시작해볼까요?」

 

치히로 : 「하아.....하아....」 스스로 치마 걷어올림.

 

P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까요?대체 아이돌들에게 곤란해 하는 날 보면서 무슨 상상을 한거죠?」

 

치히로 : 「흐응...읏.....」 꼼지락 꼼지락

 

P : 「지금 내가 묻고있잖아!!!!」 파아아앙!

 

치히로 : 「히이이이익!!!재,재성해여어...프로듀서씨가 아이들에게 NTR당하는걸 상상하면서 가버렸어요오옷!!!」 부들 부들 부들

 

P : 「뭐,그럴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말이야.그보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곤란하지.」

 

P : 「오늘은 확실하게 귀여워해 줄테니까.」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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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19금으로 쓸까 아니면 그냥 쓸까 고민하다가....1편2편이 전체이용가인 관계로 걍 적절히 수위조절 했습니다.

막 치히로가 막 능욕당해서 막 글로 적을수 없을정도로 막 그런걸 쓰고 싶었는데...아쉽군요.

다음글은 몰래카메라 시리즈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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