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타케우치 [ts당했습니다] 01

댓글: 7 / 조회: 1731 / 추천: 4


관련링크


본문 - 05-17, 2016 19:29에 작성됨.

프로듀서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즈키 : 안녕하세...요?

 

린 : 안녕 프로...어?

 

미오 : 오 프로ㄷ...누구?

 

뉴제네레이션이 바라본 쪽에 있던 것은 키가 크고 스타일이 좋고 멋진 여성이었다.

 

---------------------------------------------------------------------

 

어제

 

아키하 : 오, cp프로듀서 마침 잘됐네 지금 실험을 하고 있는데 조금만 도와주라

 

프로듀서 : 안녕하십니까 이케부쿠로씨 실험입니까

 

아키하 : 그래 간단한 실험이니까 이자리에서 바로 가능한 것 이거든

 

프로듀서 : 그렇습니까 그러면 바로 하죠

 

아키하 : 대답이 시원시원해서 좋은 걸 그러면 바로 에잇(비비빔)

 

프로듀서 : 방금 그 빔은 대체 뭡니까

 

아키하 : 오 성공했네

 

프로듀서 : 그렇습니까? 대체 무슨 실험이었습니까?

 

아키하 : 여성화 실험

 

프로듀서 : 예?

 

아키하 : 여성화 실험

 

프로듀서는 자신의 몸을 살피고 몸이 변한 것을 알아차린다.

 

프로듀서 : 이건...

 

프로듀서의 가슴은 운동을 한 탓에 원래 컸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커져 상당한 크기였고 허리는 남성일때보다 잘록해지고 키도 몇센친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작아져 옷과 신발의 사이즈가 안맞아 바지가 흘러내리려고 하여 어떻게든 바지를 부여잡는다.

 

프로듀서 : 이, 이케부쿠로씨!

 

아키하 : 이야 정말로 성공했을 줄이야 동물상대로는 사용해봤지만 사람 상대로는 처음이라 어떻게 될지 몰랐는데 말야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만족했어

 

프로듀서 : 사람한테는 처음이었던 겁니까

 

아키하 : 그게 사람한테는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거잖아 그치만 뭔가 cp프로듀서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이지

 

프로듀서 : 하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돌아올 수 있습니까?

 

아키하 : 어... 그게 모르겠는데

 

프로듀서 : 예?

 

아키하 : 돌아오는 방법은 생각을 안해놔서 말이지

 

프로듀서 : 그러면 그 빔을 한번더 쏘면

 

아키하 : 아니 이거 여성화만 가능한 아이템이라서 말야 남성화는 무리

 

프로듀서 : 그렇다면 남성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만들면 되는 것 이겠군요

 

아키하 : 그렇겠지

 

프로듀서 : 그건 어느정도 걸립니까?

 

아키하 : 글쎄 이 ts 빔을 만드는데 한달정도 걸렸으니 2~3주 정도 일려나

 

프로듀서 : 그렇습니까

 

아키하 : 뭐 그렇게 풀죽지 말라고 프로듀서 지금 꾀나 얼굴이 괜찮으니까 여자애들은 많이 꼬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프로듀서 : 전혀 위안이 안됩니다만 알겠습니다 그러면 최대한 빨리 만들어 주십쇼

 

아키하 : 걱정마 한번 만들어 봤으니까 금방 만들어오지

 

프로듀서 :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이후 프로듀서는 센카와 치히로에게 전화를 하여 도움을 받았다.

 

--------------------------------------------------------------------- 

 

프로듀서 : 그렇게 된겁니다(목잡)

 

미오 : 버릇하고 말투를 보면 프로듀서인데 말야

 

린 : 그러면 치히로씨한테 물어보면 되지 않아?

 

우즈키 : 그렇네요 그러면 바로 전화 해볼께요

 

우즈키가 치히로에게 전화를 하여 확인을 하자 치히로부터 한장의 사진이 도착했고 우즈키는 그것을 보고 얼굴이 약간 빨개지면서 미오와 린에게 프로듀서가 맞다고 이야기를 한다.

 

미오 : 시마무 왜 그래 얼굴이 심하게 빨간데

 

린 : 어디 아픈거야?

 

프로듀서 : 괜찮습니까 시마무라 양

 

프로듀서가 다가가자 우즈키는 뒤로 물러서면서 프로듀서와 약간 거리를 벌리자 프로듀서는 풀이 죽는다.

 

우즈키 : 아, 아뇨 그게 아니라 프로듀서씨

 

미오 : 앗 시마무가 프로듀서를 울렸다!

 

린 : 미오 어린애도 아니고 말야 그만해

 

프로듀서 : 저는 괜찮습니다 그거야 프로듀서라곤 해도 처음보는 여성이니까요 그렇게 피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우즈키 : 정말! 그런게 아니에요 그게, 그게(머뭇머뭇)

 

미오 : 뭔데 그래 시마무

 

린 : 우즈키 아무도 뭐라하지 않으니까 말해도 괜찮아

 

우즈키는 자신의 스마트 폰을 내밀며 화면에 나와있는 사진을 보여준다.

 

미오 : 이건...

 

린 : 헤에~

 

프로듀서 : 뭐, 뭔가요 이 사진은!?

 

우즈키가 보여준 사진은 여성이 된 프로듀서가 찍혀 있었다.

 

그것도 옷이 풀어해쳐진 상태로.

 

우즈키 : 이런 사진을 받은 후에 프로듀서를 보니까 그게 좀 부끄러워서

 

미오 : 아, 그럴만해 확실히 이런 사진이라면 그런데 어째서 치히로씨가 이런 사진을

 

린 : 잠시 설명좀 해볼까 프로듀서?

 

프로듀서 : 저도 정말 모릅니다만

 

미오 : 음... 혹시 프로듀서 어제 치히로씨네 집에서 잔거야?

 

프로듀서 : 그렇습니다(목잡)

 

우즈키 & 린 : !?

 

미오 : 호오호오 그렇구만 그렇다면 이 명탐정 미오가 나서야 겠군! 그러면 일단 어제 있었던 일부터 얘기해봐

 

프로듀서 : 그게 어제는

 

--------------------------------------------------------------------- 

 

어제 프로듀서가 이케부쿠로 아키하와 헤어지고 센카와 치히로와 만났을 때

 

치히로 : 프로듀서씨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로 변했을 줄이야

 

프로듀서 : 죄송합니다

 

치히로 : 괜찮아요 프로듀서씨를 돕는 것도 제 일인걸요 그러면 이곳에서 문잠그고 가만히 있으시겠어요?

 

프로듀서 : 그렇지만 이곳은

 

치히로 : 걱정마세요 프로듀서씨는 지금 여성이고 그리고 이곳이 제일 안전하니까요

 

프로듀서 : 알겠습니다

 

치히로 : 그러면 저는 옷을 구해서 금방 돌아올께요 만약 누군가 문을 두들기면 겁먹지 말고 평범하게 대하세요

 

프로듀서 : 알겠습니다

 

치히로가 떠난 이후 딱히 큰일은 없었고 치히로가 옷을 가지고 돌아왔지만 여성의 몸이기 때문에 혼자 갈아입을 수가 없어 치히로의 도움을 받아서 갈아입는다.

 

치히로 : 어떠신가요?

 

프로듀서 : 그게 조금 작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치히로 : 다행이네요 그러면 이제 퇴근을 하죠

 

프로듀서 : 예?

 

치히로 : 어차피 남아서 잔업을 할 생각이었잖아요 지금은 여성의 몸이니까 늦은 밤에 돌아다니다가는 큰일 난다구요 그러니까 빨리 돌아가죠

 

프로듀서 : 알겠습니다

 

치히로 : 제가 바래다 드릴께요 프로듀서씨도 아직 그몸에 익숙하지 않을테니까요

 

프로듀서 : 정말 감사합니다

 

치히로 : 그러면 바로 움직이죠

 

이후 치히로에게 끌려간 프로듀서는 여성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고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는 명목에 치히로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치히로 : 프로듀서씨의 피부 하얗고 부드럽네요 어떻게 한건가요

 

프로듀서 : 그건 저도 잘 오늘 처음으로 여성이 되었기에

 

치히로 : 거기다가 탄력도 좋네요

 

프로듀서 : 센카와씨?

 

치히로 : 뭔가 찹살떡 같아서 먹고 싶어지네요

 

프로듀서 : 저기 센카와씨 조금만 떨어져 주시면

 

치히로 : 뭐 어때요 여자대 여자인데

 

이후 메챠쿠챠 치히로가 달라 붙었고 잠을 제대로 못잔 프로듀서는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질 못해 결국 치히로가 깨워줬다고 한다.

 

--------------------------------------------------------------------- 

 

프로듀서는 몇가지 이야기를 빼놓고 뉴제네에게 이야기를 한다.

 

미오 : 그렇다면 아침에 못 일어났을 때 찍은 거겠네

 

우즈키 : 그렇겠네요

 

린 : 흐응~

 

프로듀서 : 확실히 그 순간이 아니면 찍지 못했겠군요

 

4명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순간 누군가 숨을 몰아쉬며 프로젝트 룸에 들어선다.

 

치히로 : 하아하아, 저 우즈키 양 혹시

 

4명은 급하게 온 것 같은 치히로를 바라보고 치히로의 안색이 조금 나빠진다.

 

치히로 : 어, 다들 보신건가요?

 

프로듀서&우즈키&미오&린 : (끄덕)

 

치히로 : 으아아아아(화끈)

 

치히로는 얼굴을 붉히며 몸을 돌리고 주저 앉는다.

 

프로듀서 : 저 센카와씨 저 사진은

 

치히로 : 그, 그게 아침에 프로듀서씨가 일어나질 않아서 장난삼아 한장을 찍었습니다

 

프로듀서 : 그렇다면 혹시 다른 사진도 있습니까?

 

치히로 : 네...

 

프로듀서는 치히로부터 핸드폰을 건네받고 모든 사진을 삭제한다.

 

프로듀서 : 앞으로는 함부로 찍는 짓은 하지 말아주십쇼

 

치히로 : 네

4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