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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별의 사도 - 립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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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6, 2016 22:58에 작성됨.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과거가 불분명한 인물이자, '호시이 미키'를 섬기는 광신교 [오니기리 교] 의 교주로 군림하며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는 주역으로 찍혀있다.

한 종교의 장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정신이상이 있는 듯 발작을 일으키거나 시시때때로 소리지르며 포효하는 모습은, 같은 광신도들 사이에서도 경외와, 미키에게 선택받은 사람 이라는 동경심이 함께한다. 그만큼 [오니기리 교]는 정상의 궤도에서 한참 벗어난 위험한 집단인 것이다. 

[별의 사도 - 립스] 멤버 중 슈코와는 유달리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데.. ?

 

「 주인님이 오신다! 주인님! 주인님주인님주인님주인니이임 !! 」

「 흐히히...히히..! 하하하! 별의 영광스러운 빛이 내려온다아아..!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거야 ! 꺄하하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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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 슈코

오토노키자카 제국의 침공 당시 두각을 드러내 자진하여 뮤즈에 대적하는 아이돌 그룹 '앱솔루트 나인'을 이끌었으며,

혁혁한 전공을 세워, 전쟁 중 구국의 영웅에게만 주어지는 칭호인 '신데렐라 걸'을 우사밍 여왕으로부터 직접 하사받았다.

 

허나, 패왕 호노카를 물리치고 제국과의 전쟁이 끝난 직후 모습을 감추었다.

그와 동시에 '신데렐라 걸'의 자리는 또 다시 공석으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모습을 드러낸 슈코는, [별의 사도- 립스] 로서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 사람 개개인 살아가면서 서로 '목적' 이 다르지. 그걸 이루려면 협력해야하는 일도 있는법이야.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 」

「 이전에는 오토노키자카가 내 목적을 방해했을 뿐. 그리고 지금은 너희가 방해하고 있는 거고.. 」

 

 

 

하야미 카나데

돌연 [별의 사도 - 립스]의 리더로서 모습을 드러낸 수수께끼의 여인.

오른손에는 푸른 창염(蒼炎)을, 왼 손에는 타인의 능력을 힘을 흡수하는 『오버마스터』힘을 사용하여,

왕국 최강의 능력자인 [다크 일루미네이트]의 칸자키 란코를 비롯해 수 많은 아이돌(능력자)들의 능력과 목숨을 빼앗아온 사악한 악녀.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든 도도하고 냉랭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무표정 속엔 무시무시한 살의를 숨기고있다.

 

시부야 린과 구면인 듯이 말하는데..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

 

 

「 란코, 라고 했던가 ? 분에 넘치는 힘을 수 백년동안이나 가지고 있었던거네.. [오버마스터] 기동. 」

「 그래, 시부야 린. '너의 약함' 때문에, 그 아이(우즈키)는 죽어가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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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결정체로군.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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