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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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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1, 2015 00:51에 작성됨.

글쓸소재는 마구마구생각나는데 그림그릴소재는 안떠오름.....

것보다 전의외로 어그로에 소질이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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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 「조수 난 그럼 일갔다오겠다.」

아이코 「이걸 꼭 가져가야 하는걸까요」

아키하 「당연하지, 테스트를 해봐야하니 765사람들에게 협력요청을 해야겠군」

아이코 「하... 마음대로 하세요」


===765극장===


P 「아 오고있는거같네」

치하야 「오늘은 무슨일 인거죠」

줄리아 「이터널하모니가 또 모일줄이야」

P 「오늘일 라이브공연인데?」

치하야 「346프로와 같이 라이브를 한다라...」

줄리아 「것보다 나머지 세명은 어디있는거야」

P 「마츠리는 일하고있고 후우카씨는 집에서 데려오면 되고」

  「에밀리는 346쪽 사람이랑 같이온다는거 같던데」

치하야 「하... 이프로듀서는 뭔가 안심이안돼....」

P 「하하하....」

(이세계관의 765프로는 중소기업이며 LTH때 그룹을 유지하고있으며, 각그룹마다 프로듀서가 있음)

(근데 다들바빠서 유닛활동은 무ㅡ리)

(게다가 프로듀서월급이 적다는 소문이...)


===346차안===


에밀리 「unbelievable!! 이아니라 놀랍군요!」

아키하 「후후후... 자네, 내 테스트를 도와줄텐가?」

에밀리 「네!」

아키하 「일단 여기다 너의 정보는 다들어가있으니 이름과 네가 생각하는 만약의 상황을 치면된다」

에밀리 「에밀리..스튜어트...」

        「만약의 상황이라....아! 내가 만약....20살이였다면...」

(전 여러분의 상상력을 키워드리기위해 삽입할 그림 안그리겠습니다.)

아키하 「이제 거기 확인을 누르면 그 타블렛PC에 영상이 실행될거다.」

에밀리 「(꾸욱)」


---타블렛 화면---


P 「흠...에밀리는 성인인데도 로리로리한걸?」

  「마치 코노미씨 같아」

에밀리(20) 「전 작지 않다구요!!」

P 「하하하 농담이야 농담」

  「그럼 내일보자」

에밀리(20) 「안녕히 가세요~」

           「코노미언니 거길로 갈게요」


===술집===


코노미 「오 에밀리 여기야 여기」

리오 「에밀리 닭발 시켜놨어」

에밀리 「휴....역시 여자애취급받는건 상처받네요...」

코노미 「나도알아 그기분....」

리오 「여기 닭발 한접시 추가요..으으...한잔더!!」

코노미 「이렇게 된이상 나도 한잔더!!」

에밀리 「둘다 이미 취한거같네요..딸꾹..」

        「여기 닭꼬치 한접시 주세요...딸꾹」


---영상감상후---


아키하 「흠...현재같은 요조숙녀로는 안보이는군...」

        「만약이라는건 역시 무섭군.. 좀더 테스트해볼 가치가 있겠어」

에밀리 「....」

        「설마 미래에 저렇게 되는건가요...?」

아키하 「그건 장담할순없지만 아마 아닐거라 생각이든다」

에밀리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슬슬 다온거 같네요」


===765극장===


P 「자 도착했군. 후우카씨는...」

후우카 「하암....오늘 오프아니였나요..?」

P 「내가 저번달에 말했잖아!!」

후우카 「네...까먹고 있었네요...」

아키하 「여기가 오늘 라이브할 765극장이군」

치하야 「당신이 아키하양이군요」

        「잘부탁드립니다.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아키하 「(!?!?)」

        「(키사라기 치하야라면...소문으로 듣던 그 탑아이돌...?!!?!)」

        「(린...톱아이돌 치하야의 싸인은 내가먼저 받아간다...)」

줄리아 「난 줄리아 잘부탁해」

아키하 「(예명을 쓰는아이돌이군)」

        「둘다 잘부탁드립니다」

        「치하야씨 잠깐 이것좀....」

치하야 「싸인은 해줄게요(슥삭슥삭)」

아키하 「(좋아 작전대로야)」

        「아 페이지를 잘못설정했네요」

        「이걸로...」

치하야 「이건뭐지...」

아키하 「당신의 이름과 얼굴사진 그리고 원하는 만약의 상황을 치시면됩니다」

치하야 「사진찍기가 있네~ 편하구만, 이름은 키사라기 치하야...원하는상황은....」

        「내가슴이 92이다.」

P 「치하야 그건 아무리생각해도 무ㅡ리」

치하야 「닥치세요!」

        「이제 영상을 봐볼까..?」


---타블렛 화면---


P 「치하야....노래를....좀더 연습하자...」

치하야(가슴92) 「네」

P 「오늘은 수영복촬영이야」

치하야(가슴92) 「네..? 또그건가요?」

                「제발 청순계 촬영좀 가져다 주시죠」

P 「하...하지만 (가슴이 흔들려...똑바로 못보겠군)」

치하야(가슴92) 「어째서 눈을 피하시는 거죠?」

                「청순계일을 가져다 달라!!」

P 「그건 무ㅡ리」

줄리아 「(저커플 또저러네)」

        「(가서 신곡연습이나 해야지)」


---영상감상후---


P 「역시 치하야는 72여야해!!」

치하야 「(부들부들)」

        「어째서 노래를 못부르게 되는거지...」

P 「너의 가창력은 72와함께 주어진거지 아하하하하ㅏ하」

치하야 「(부들부들)」

줄리아 「이번엔 내차례인가」

아키하 「참고로 이름엔 본명을 써야한다」

줄리아 「(!!!!? 그럼 난못하는거잖아....)」

        「(그냥 포기해야겠다)」

        「가서...라이브연습이나 좀더 해야겠어」

P 「(히죽히죽)」

줄리아 「우..웃지마!!」

후우카 「그럼 내가할게」

        「일단 이름은 토요카와 후우카, 사진은 됬고, 흠....뭐로하지...」

        「아! 나한테 들어오는일이 대부분 청순계일이다.」

P 「......」

후우카 「프로듀서씨 왜그러시죠..?」

P 「그런 무서운 세계를 상상하고 있었을 줄이야....으아아아앙ㅇ앙」

후우카 「에..에엣!? 어 어떻게하지...?」

치하야 「(절래절래)」

아키하 「(절래절래)」

에밀리 「제작자님? 괜찮으세요?」

아키하 「일단 이영상을 보자」


---타블렛 화면---


후우카 「잠들지 못하는밤은 너를생각해~♬」

        「잠들지 않는밤은 너를떠올려~♪」

P 「아 후우카왔구나..」

후우카 「프로듀서씨 안색이 안좋으시네요」

P 「아 아무일도 아니야」

후우카 「그..그럼 일다녀올게요」

P 「그래....」


===일끝난후 P 홀로있는 사무소===


P 「역시 후우카는 섹시여야해...」

  「무조건...근데 어째서 청순일만 들어오는거지...?」

  「역시 무언가의 음모가....」


---영상감상후---


P 「왜 나는 삐뚤어진거야」

  「후우카는 섹시가 맞지」

  「정상적인 반응을 했을뿐인데...」

후우카 「아니거든요!!」

치하야 「맞아요 오히려 섹시쪽은 제가 더 잘맞죠!!」

아키하 「...」

P 「...」

후우카 「...」

에밀리 「?」

후우카 「죄송해요 섹시계일도 열심히할게요」

P 「죄송합니다 청순계일도 많이 잡아올게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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