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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타케p "아이돌분들의 팬들이 백만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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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2, 2015 23:57에 작성됨.

타케p "안녕하세요 치히로씨."

치히로 "안녕하세요 타케p씨."

타케p "오늘이 아이돌분들의 팬이 백만명을 넘은걸 축하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치히로 "그럼 단체로 놀러 가는게 어떨까요?"

타케p " 그거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치히로 "자 여기 아이돌들이랑 즐겁게 놀러갔다 오시고요."

타케p "수영장이라... 아이돌과 뭘 할까요?"

치히로 "제대로 애들 스트레스 해소좀 해줘요. 알겠죠?"

타케p "네 알겠습니다."

-몇시간후-

타케p "여러분들의 팬수가 1백만 명을 돌파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xxx수영장으로 저와 그리고 모든 아이돌 분들과 수영장 티
켓을 얻었는데, 같이 가시겠습니까?"

키라리 "수영장? 키라리는 좋다니★"

안즈 "헤에,수영장? 거기서는 쉬어도 돼?"

미오 "수영장이라 수영은 제법 하지."

우즈키 "헤에, 수영장이라, 수영복은 어떻게 하죠?"

타케p "아 수영복은 마음드는것들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우즈키 "헤에, 그런가요?"

타케p "그런겁니다."

린 "수영복이라... 타케p는 무슨 수영복을 좋아해?"

타케p "아무거나 좋아합.. 해."

미리아 "타케p 얼굴이 빨개진거 같아."

리카 "어라? 진짜 얼굴이 빨개졌어. 타케p 귀여워."

아나스타샤 "타케p, 빨개지니 귀여워요."

미나미 "엄청 귀엽네요. 타케p씨."

란코 "가면이라는 이름에 지옥의 불꽃이 붙었구나.(얼굴에 붉은 홍조가 강하게 돌아요."

리이나 "드디어 프로듀서도 록을 깨달은거 같네."

미쿠 "빨개진게 귀엽다냥. 타케p도 귀여우니 고양이귀를 해보는건 어떻냥?"

타케p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카나코 "..수영장이라..살빼야겠네.(작은소리로), 그럼 헤에. 살을 빼도록 노력해야겠네."

타케p "그럼 여러분 다들 가시겠습니까?"

아이돌들 """"""""""""""네~!""""""""""""""

타케p "그럼 다음주 주말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수영장에가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타케p "자, 그럼이제 다챙겼고, 프로덕션 앞으로 가야겠다."

치히로 "안녕하세요 타케p씨. 그럼 오늘 애들 수영장에서 잘 부탁 드려요."

타케p "네 아이돌들 다 챙기겠습니다. 만약 무슨일이 있으면 연락 드릴게요."

치히로 "네."

타케p "여러분 여기에 타시면 됩니다."

미오 "에? 대형버스? 타케p가 운전하는거야?"

타케p "아닙니다. 전 아직 중형밖에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대형면허는 저한테 없습니다."

우즈키 "그럼 프로듀서는 맨앞에 앉는건가요?"

타케p "예, 그렇게 할 겁니다."

기사 "그럼 버스 출발합니다."

타케p "안전하게 가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사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버스는 출발했습니다만, 조금 막히는 거 같지만, 그렇게까지 막히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티켓을 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저도 수영복을 입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윗옷도 약간 걸쳤습니다만, 검은 색 사각형 수영복을 단단한 것으로 입었습니다. 이제 됬습니다. 이제 나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아이돌 분들중, 미리아씨가 나오셨습니다. 다른분들은 안나오시나봅니다. 미리아씨의 수영복은 귀여운 노란색 수영복입니다.

미리아 "프로듀서 뭐하고 놀거야?"

타케p "뭐하고 노시고 싶으십니까?"

미리아 "그럼 저기 미끄럼틀 타자!."

일단 미리아씨와 헤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가는데.

여자 "이야 저기 얼굴은 무서운데, 몸은 무슨 괴물같네 근데 저기 어린애 귀엽네. 딸과 아빠인가."

남자 "애야 그런눈으로 보지마, 잘못 하면 아버지도 어떻게 할수 없는 일이 터질지도 몰라."

아이 "히익.. 무서운데, 저애한테 얘기 걸면 안돼?"

저는 페도도 아니고 미리아씨의 아버지도 아닙니다. 그렇게 제얼굴이 무섭습니까?
역시 사람들은 제법 있습니다만, 얼굴이 무서워서 제가 그 수영장코스에 들어서면 그곳 관리하는 분들이나 알바생분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없으니
좋긴 합니다.

그리고 15분 뒤..

아이돌분들이 단체로 나오는 걸 봤습니다.

리카 "어라? 미리아, 벌써 나왔네?"

미리아 "응, 타케p랑 놀았어!"

다른 아이돌분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십니다..

타케p "아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수영을 하게되서 너무 들뜨게 되서 그만.."

미쿠 "미쿠, 타케p에게 실망했다냥, 죄로 우리랑 같이 놀자냥."

우즈키 "우~ 그럼 저희와도 같이 놀아요."

키라리 "타케p도 같이 노는 거야?"

타케p " 알겠습니다.. 같이 놀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력을 다해 아이돌분들과 놀아드렸습니다.

우즈키 "자 타케p씨, 저기 수직낙하 미끄럼틀이예요! 저거 타고 놀아요."

타케p "알겠습니다. 심호흡좀 한 다음에 가도록하죠."

알바생 "잠깐 기다려주세요. 네 여기 됐습니다."

우즈키 "꺄아아악!!!!"

타케p "괜찮으십니까?"

그리고 수직낙하 미끄럼틀을타고.

키라리 "자 프로듀서~ 가자!"

안즈 "으윽,, 귀찮은데."

타케p "알겠습니다."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린다던가,

린 "튜브를 타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닌거네."

미오 "재미있겠다."

타케p "알겠습니다."

튜브를 타고 미끄럼틀을 타거나,

카나코 "와 재밋어요!"

치에리 "온천 수영장이라 왠지 기분이 이상해요."

타케p "몸이 따뜻한 게 기분이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온천수영장(따뜻한 수영장인데다가 온천수를 이용했다고 한다.)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란코 "나의 종이여! 이 부유물을 이동시켜라!"(프로듀서! 이 튜브좀 밀어주세요!")

타케p "알겠습니다."

리카 "와 타케p 수영잘하네."

미리아 "물개 같아!"

미쿠 "우.. 물이 무섭다냥.."

리이나 "미쿠, 그건 록하지 않다고.."

타케p "일단 수영장에 왔으니 놀아야 하지 않겠습니다"너무 많이 들뜸

리카 "타케p 여기 와서 엄청 웃고 잇어."

미리아 "웃는게 멋진거 같아요."

타케p "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도 풀장으로 갔는데..

아냐 "프로듀서 많이 들떴네요. 후후."

미나미 "프로듀서가 저렇게 웃는건 처음 보는거 같네요."

타케p "그, 그렇습니까?"

아냐 "그래요. 프로듀서."

미나미 "그러니까 많이 웃고 다니세요. 프로듀서"
그렇게 프로듀서일을 처음 했을 때와 비슷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놀았습니다.

타케p "여러분들 괜찮으십니까?"

리카 "..프로듀서 업어줘... 힘들어.."

타케p "어쩔수가 없군요. 일단 여성 탈의실앞까지 옮겨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일단 아이돌 분들을 다 옮기고 난후, 탈의실로 들어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난후, 아이돌 분들을 차에 태우고, 집으로 가는 길에 거의 다 잠에 빠지셨습니다.
조용한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미나미 "프로듀서."

타케p "말씀하세요. 미나미씨."

미나미 "저 수영장에 데려다 주신 이유가 뭔가요?"

타케p "여러분들의 팬수가 백만을 돌파했고, 요즘 스케줄이 빡세신거 같아보이셔서 한숨을 돌리고, 스트레스 조절을 위해서입니다."

미나미 "고마워요. 프로듀서."

타케p "아닙니다."

아냐 "후후. 프로듀서. 고마워요."

타케p "아냐씨 아직 잠에 안드셨습니까?"

아냐 "아, 그래요(действительно). 프로듀서 우리들을 아이돌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타케p "저도 여러분들을 열심히 서포트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꿈을 키우시면 됩니다."

그말을 한 이후 우리는 말이 없어졌지만, 상관이 없었다. 마음과 마음이 맞다는걸 알게 되었기에.
그이후. 우리들은 천만을 돌파했고, 톱아이돌의 반열에 오르기 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날을 가끔 생각하기도 한다.

와 글쓰기 힘들네요. 내일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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