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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타케p "3일후가 내가 프로듀서가 된지 5년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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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5, 2015 23:59에 작성됨.

치히로 "안녕하세요 타케p씨, 잘지내셨나요? 이제 3일만 더 있으시면 5년차시네요."

타케p "그러고 보니.. 3일 후에 제가 프로듀서 업무를 맡은지 5년이 되는군요."

치히로 "어느 샌가 그렇게 되엇네요."

그리고 나는 일어나서 치히로 씨와 같이 걸어가면서, 이제 부장님께 휴가를 신청해야 겠구나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케p "안녕하세요. 부장님."

부장 "그래 타케p 무슨일인가?"

타케p "아, 그게 휴가를 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부장 "아, 그런가. 그럼 휴가 신청을 하게나."

그리고 저는 부장님에게 신청을 했고, 그날이 5년차라는 걸 알게 되니.

부장 "그래, 타케p 마음좀 다잡고 오게.그리고 수고 많았어. 그럼 휴가 잘 쓰게나."

타케p "그럼 부장님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다른 아이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줬더니, 다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신거 같았다.

시부야 린 "헤에 그럼 3일후에는 타케p의 프로듀서가 된지 5년이 된다는 거네?"

타케p "아, 그렇.. 그래."

란코 "후후, 드디어 5번째 어둠이 떠나고 축일의 계약을 맺을 때가 왔다."(이제 타케p의 프로듀서가 된지 5년째가 되었으니 축하파티를 열어
줘야 겠죠.)

우즈키 "와 그럼 그때 파티를 해드릴게요."

미오 "오오. 그럼 타케p의 5주년이라. 기대하고 있어."

아나스타샤 "후후. 타케p. 걱정마세요. 후후."

미나미 "그럼 타케p 씨의 5주년 파티를 열어야 하나."

미쿠 "그럼 타케p를 기분 좋게 해줄게냥."

리이나 "그럼 프로듀서를 로꾸하게 만들자고."

치에리 "타케p씨가 저희를 담당한지 많이 된거 같네요.'

안즈 "헤에. 5주년 기념으로 휴가좀 줘."

키라리 "그럼 타케p랑 안즈랑 키라리랑 해피해피해지는 거야?"

카나코 "자 그럼 그때를 위해서 과자를 만들어 볼게요."

리카 "그럼 이제 타케p를 기분 좋게 하면 되는거야?"

미리아 "헤에~ 타케 프로듀서 5주년 축하해~"

타케p "그래서 전 내일부터 휴가입니다. 그리고 일단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아이돌들 """""""""""""" """"""""""""""

타케p "왜 갑자기 말이 없어지신건지.."

그리고 일단 다른 아이돌들이 말이 없어지고, 몇명은 부장님에게 들어갔습니다. 뭘 말하려는 걸까요
일단 밤이 되었으니 정말 오랫만에 집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눈을 감았더니 잠이 오는 걸 보니 많이 피곤햇던 모양입니다. 그럼 자야겠습니다.

"프로듀서.. 프로듀서."

타케p "네 말씀하시죠.."

"프로듀서. 프로듀서는 프로듀서가 마음에 들어?"

타케p "네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미소를 나눠 줄수 있는 아이돌을 만들어내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고 매우 좋습니다
."

"그럼 프로듀서씨, 아이돌들을 부탁해요.."

타케p "네, 걱정하지 마세요."

"잘가요."

오늘 꿈은 왠지 그리운 사람을 만난거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누구 였지. 설마 ...였었나.

휴가 첫날인 오늘은 청소좀 하고 치울건 다 치우고 살아야 겠습니다. 아니 이렇게까지 먼지가 많을 줄이야. 프로듀서로써 체력을 많이 길러
두었기에 다행인거 같습니다. 그덕에 적은 피로로 다 치울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일단 내일은 재료가 다떨어질 것 같으니 먹을 것도 좀 사
고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휴가 3일째(프로듀서일을 한지 5년이 됨)
오늘로써 프로듀서일을 한지 5년이 지났다. 드디어 초짜 신세를 벗어났다 싶었지만, 말 실수로 인해서 미오씨를 화나게 하고, 불화가 많이
일어났지만, 어떻게든 미오씨의 마음을 돌리는데에 성공했으며, 드디어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는 중이다. 근데 여태까지 휴식을
취한적이 없어서 휴가 첫날과 둘쨋날은 좀 푹 쉬는데에 주력했다. 그덕에 오랫만에 컨디션이 제대로 좋은거 같으니 주변을 돌아다녀 볼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타케p "오늘은 신주쿠에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볍게 열차를 타고 눈을 잠깐 붙이고 나니 신주쿠에 도착해 있었다. 그러고보니 오늘 그거였지.

신주쿠의 백화점에 일본의 에키벤을 판매하는 이벤트가 있었지. 그걸 먹으러 가볼까나.

타케p "이렇게나 사람이 많다니.. 정말 맛있는게 많나보군요."

"아, 아빠 저 아저씨 누구야?"

"아들아 말걸지 마렴 알겠지?"

"으, 응."

왠지 속에서 눈물이 나는 거 같지만 일단 참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전 도시락만 사고 여기서 나가야 겟습니다.

타케p "아주머니. 여기 하마미쓰 우나기메시(장어밥) 2개 주세요."

"예, 여기 1개 1000엔입니다."

타케p "네 여기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하마미쓰 우나기메시와 가쿠니메시 벤토(삶은 돼지고기 도시락), 스키야키 고한(스키야키 밥) 그외에도 등 약 6종류를 사서 위
쪽에 올라가서 먹고 있습니다만, 다른사람들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아직 성장기이기에 이렇게 맛있는건 많이 먹어도 된다고 생
각합니다.

일단 이렇게 먹고 있는 와중에 그 아주머니들이 친절했던 이유는 그냥 많은 사람들을 봐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렇게 맛있게 먹었더니 이제 배도 부르고, 일단 도쿄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에키벤 도시락도 아직 4개나 남아있고, 남은
것은 집에 보관했다가 데워 먹어야 할 것 같은데.

?? "어 프로듀서씨."

타케p "? 아 우즈키씨로군요 안녕하세요."

우즈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뭐하시고 계세요?"

타케p "오늘도 휴가라서 저기 저 백화점에서 에키벤을 사갖고 가는 길입니다."

우즈키 "저기 프로듀서 잠깐 저를 따라와 주실수 있으신가요?"

타케p "네, 혹시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시면 저에게 말씀해주십시오. 제가 도와드릴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우즈키 "참, 프로듀서 그런건 애인한테 하라고요 헤헷."

일단 우즈키씨를 따라가 보니 제가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린 "프로듀서! 우리를 아이돌로 만들어줘서 고맙고, 프로듀서 일을 한지 5년이 된걸 축하해."

우즈키 "프로듀서 축하드려요. 그리고 고마워요!"


란코 "나의 마력을 회복시켜주더니 드디어 5번째 어둠을 얻었구나 영혼의 계약자여, 기뻐해도 좋다." (저를 아이돌로 만들어주고, 5년이 넘으신 걸 축하드려요!)

미오 "타케p 5주년이 된걸 축하해. 자 여기 우리들이 하나하나 주는 선물이야 고맙게 받으라고?"

아나스타샤 "타케p. 우리를 아이돌로 만들어줘서 고맙고, 여기 받아요."

미나미 "이 5주년 파티는 애들이 모두 모여서 하자고 한거예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미쿠 "타케p 보면 기분이 좋아질 수있는 선물이다냥."

리이나 "프로듀서, 자 여기 로꾸해지는 선물이예요."

치에리 "저 프로듀서 여기 제가 주는 선물이예요'

안즈 "헤에. 5주년 맞이 한걸 축하해. 자 프로듀서 키라리랑 같이 만든 선물이야"

키라리 "타케p, 자 받아 안즈랑 같이 만든 선물이야. 하핫~"

카나코 "여기 프로듀서, 프로듀서가 무슨 과자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제가 아는 종류를 다만들어봤어요."

리카 "자, 타케p 내가 주는 선물이야 고맙게생각해도 좋아 헤헤."

미리아 "프로듀서 고마워요! 여기 받아요."

타케p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단 열어보니, 초록색 상자에서는 네잎클로버 책갈피, 목걸이등 네잎클로버를 넣은 악세사리가 있는 걸 보니 치에리양인거 같다
그리고 3개가 같이 뭉쳐있는 선물상자들을 여니, 향수 3개가 있는데, 각각 린, 우즈키, 미오씨였다.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그리고 분홍색 여니.. 일단은 선물이니 받아는 놓고, 그사람들에게 줘야 겠다. 이건 속옷인거 같은데.. 각각 2쌍인 걸보니, 왠지 부끄럽다.
검은색 상자에서는 나를 위한 검은 복장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건.. 왠지 중2병적이 느껴지는 걸보니 란코씨의 선물인거 같다.
고양이 발문양 상자에서는 -일명 안으면 고양이 느낌이 나는 인형이 있었다. 요즘 기술력은 정말 굉장한거 같다.
기타 문양의 상자에는 기타가 있었다. 이건 분명히 리이나씨다.
그리고 웃는 표정의 상자에는 내얼굴을 한 케이크가 있었다. 이야 이건 정말 잘 만든거 같은데 카나코 씨다.
다음으로는 날개 문양의 상자로는 털실로 만들어진 상반신 하반신용 옷이였다. 주변을 살펴보니, 키라리씨가 기뻐하는걸 보니 안즈 키라리씨가 힘을 모아 만든거 같다.
그리고 노란색에는 놀랍게도 두개가 들어있었는데, 한개는 검은 슈트이고, 하나는 잘만들어진듯한 목걸이였다.

일단 슈트는 리카씨가 준거 같고, 목걸이는 미리아씨가 준거 같다. 그리고 그 두사람을 따로 불러서 물어보니, 슈트는 프로듀서의 양복이 더럽다고 생각해서 미카씨와 상의해서 같이 선물해준거라고 한다. 그리고 미리아씨는 행운과 건강을 상징하는 목걸이라서 선물을 했다고 한다.
다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속옷은 놀랍게도 미나미씨와 아나스타샤씨의 것이였다. 왜 이런 선물을 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어째서 일까.
그다음날 휴가의 마지막날이지만, 저희 아이돌들과 선물의 보답으로 실컷 놀이공원에서 놀고 와서 피곤합니다. 역시 여러분의 체력을 따라 갈수 가 없네요. 그다음날 부터 아이돌분들의 행동이 적극적으로 바뀌어서 힘듭니다. 그만해주셧으면 하지만, 선물이 마음에 걸려서 못하고 있습니다.

 

타케p 짱짱맨 닌자슬레이어+ 암살자+ 저격수인거 같지만요 그리고 하렘왕이죠.
결말은 얀의 전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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