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1) 신데렐라 걸즈

첫곡은 란코의 데뷔 싱글곡입니다. 란코곡들이 모두 기타 섹션이 찰지게 구성되있어서 

치는 맛이 있더라구요 ㅎㅎ 2분 20초즈음 주옥같은 독백이 끝나고 나오는 솔로...지옥의 솔로...

따고 마스터하는데 좀 오래 걸렸었습니다 ㅎㅎ

2) 밀리언 라이브

제가 밀리마스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듣자마자 노래뿐만 아니라 줄리아에까지 빠져 버렸던 곡...

기타치는 캐릭터라니 정말 좋았었는데 성우분도 같이 기타까지 치시더라구요 게다가 이쁘시고...

하여간 이 연주영상은 루퍼라는 신기한 장비를 써봤는데요 말그대로 기본음을 녹음해서 루핑(반복)시키는 거에요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나가리라 간단한 연주에 비해 굉장히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ㅎㅎ

3) 우리 오빠들

네...저희 업빠들 곡이에여...쇼타군 텀블링에 반해버려서 선택한 곡인데

그렇다할 기타 솔로가 없는 곡이라서 약간 아쉬웠지만 워낙 곡이 좋아서...

3. 아이마스 기타 메들리

곡을 듣다보니 느낀건데 위에 친곡들이 모두 같은 코드 진행을 따라가더군요

처음엔 마스터피스, 레디랑 스타 정도 밖에 못찾았었는데 여러곡들 들으면서 연습삼아 치니까

비슷한게 꽤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번 해봤습디다. 아까 말했던 루퍼를 사용해서 메들리 한번 쳐봤습니다.

사실은 이벤트 과녁하고 이렇게 많이 친건 아니였는데 @에 빠져서 틈틈히 영상을 찍다보니 신기하게도 골고루 됬네요ㅎㅎ

이렇게 영상 한번에 여러개 올리니까 반칙인거 같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피아노 편곡한 곡들은 눈물을 머금고 포기 했으니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