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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데와 밤바다와 그리고...
댓글: 9 / 조회: 2224 /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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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6, 2017 01:56에 작성됨.
그리고...
원래는 말이죠!
선화만 그리는 낙서로 생각했던건데 말이죠
갑자기 카나데와의 첫만남을 다룬 커뮤가 떠오르면서 순간 어떤 알싸한 센티멘탈 맛이 나더라구요
그 기분 내키는대로 원래 의도는 실종시켜버린 채 잔뜩 채색해버렸고....야경 보러 가기로 했답니다
가끔씩 이런 기분전환도 재미있네요 정작 집에서 바다가려면 2시간은 걸리지만(??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예전에 이곳에 가입하기 전에
프로듀서님의 여러 멋진 작품들을 보았었는데
이 작품은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명작들 중 하나였답니다.
몽황적인 느낌의 멋진 풍경
그리고 매력적인 카나데씨...
그러고보니 카나데씨는 데레스테에서 프로듀서와 처음 만난 곳이
바닷가였었네요. 카드나 일러스트에서도 바다가 주로 묘사가 많이되고...
밤바다 특유의 감성이 카나데씨에게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굉장한 작품....무척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