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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프로듀서를 나무라는 야요이입니다.

댓글: 5 / 조회: 1076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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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7, 2017 12:01에 작성됨.

 

"엑에! 프로듀서, 또 쓸데없는거 사셨어요?"

 

"고기는 몸에 해롭다니까요? 숙주나물만 드셔야 해요.

고기만 먹으니까 살만 뒤룩뒤룩 찌고 무능한 프로듀서가 되는 거에요!"

 

"너무한거 아니냐고요?

 

엑에! 지금 누가 프로듀서를 먹여살리고 있을까요?

돈 없고 가난해서 남의 집에 기생하는 무능한 프로듀서는 누굴까요?"

 

"웃우! 또 왜 울어요?

살만 뒤룩뒤룩 찌고 집에서 티비나 보면서 X만 치는 주제에 자존심은 있어서 우시는 거에요?

그러니까 하루카씨랑 치하야씨도 실망해서 떠난거 몰라요?

미키씨도 다시 프로듀서씨랑 해볼려고 연락했다가 결국 실망해서 취소했잖아요."

 

"괜찮아요 괜찮아. 뚝!..저는 계속 있을꺼니까요.

이렇게 무능하고 돼지 같은 프로듀서가 되어버렸지만, 히비키씨의 이누미처럼 잘 길러줄 테니까요.

항상 제 곁에만 있어야 해요?

카스미랑 코타로랑 코지랑 코조랑 이렇게서만 같이 사는 거에요! 영원히

헤헤 프로듀서씨 이제 뚝 하셨네요? 잘했어요.

엑에! 귀엽다 귀여워. 프로듀서..우쭈쭈쭈"

 

"웃우! 그런데 미키씨가 연락한걸 어떻게 알았냐고요?

그런건 중요하지 않답니다?"(미소)

 

 

ps. 컴싸랑 네임펜으로만 그리려니까 힘드네염.

물이 많아서 종이에 한번 찍기만 해도 순식간에 주변에 번져버려서..

연필로 그려보는 것도 고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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