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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마스] 푸치사이!!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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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2, 2017 17:09에 작성됨.

 

사이마스 상식

 

타이가 타케루

 

the 코가도의 코(호) (타이가를 tiger로 한 후 한자로 虎가 됨)를 맡고 있는 전직 복서 타케루 입니다. 

평소에는 무뚝뚝하고 표정이 별로 없으며 말주변도 없기에 무서운 인상을 주지만 매사에 성실하고 진지한 성격입니다.

(허나 미치오처럼 기행도 진지하게 하는 편은 아닙니다)

또한 길거리에 있는 고양이를 돌보는 면에서 의외의 귀요미를 느낄 수 있죠.

 

같은 그룹의 렌과는 사이가 별로 좋진 않은데. 그것은 타케루가 복싱 연습을 하다가 지나가던 렌을 쳐서 그렇다는 군요

그래서 매번 렌이 하루가 멀다하고 맨날 시비를 걸고 타케루는 귀찮아 하면서 그래도 상대는 해주는 그런 사이입니다.

또한 의기소침하고 있던 타케루를 기분 풀어주기위해 틱틱대면서 츤데레 짓을 하는 렌을 보면 의외로 궁합이 좋답니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타케루랑 레이랑 키랑 몸무게가 똑같습니다.. 이거는 타케루가 지방이 너무 없는 것인가 아니면 레이가 의외로 살찐 것인가..

뭐 둘 다 표준무게니 아마 전자가 더 맞을지도

 

과거의 이야기를 보면 거의 전부 우울한 사이마스 중에서도 카오루와 더불어 가장 눈에 띄는 사연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과거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풀린 것은 없지만 어렸을 때 생이별을 한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다고 하네요.

아이돌 일을 하자고 마음을 먹은 것 또한 사람이 많은 곳에 모이는 일을 하면 동생들을 언젠가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허나 아이돌일이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기다 보니 이제 스테이지 아래의 풍경을 좀 더 편하게 볼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케루의 스테이지를 꼼꼼히 보는 버릇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눈을 잘 맞추어주어서 좋다는 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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