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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2-6

댓글: 6 / 조회: 623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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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9, 2017 22:30에 작성됨.

《IDOL A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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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6.  우즈키와의 데이트

7.  미오의 공포

8.  그렇게 재앙은  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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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우즈키와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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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우즈키는  설랜맘에 제대로 자지도못한채  일어나 바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 어..  어떡하죠....!  이런경우는 처음인자라...."


 우즈키가 당황하고있을때  치히로씨가  문을열고 들어오며 말했다.


" 우즈키양~?   대단하신걸요~?   그런행동을 하다니요~"

"에.....  에엣?!  설마 보신거에요?!!  "


우즈키의 반응이 귀여운듯  치히로는  웃으며 말했다.


"아뇨~?   프로듀서씨에게   들었답니다~?"

"우우....  부끄러워요...  .."


치히로는  우즈키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우즈키양  이번에 데이트하시는건 처음이시죠?"


"네.........?!  네.....  어떻게 아셨어요....?"


치히로   다안다는듯 웃으며  말했다.


"후후후. ...  딱봐도 알겠는걸요~?"

"으우....  그렇게까지 티났나요.....저.."


치히로는  풀이  죽어있는 우즈키를 다독이며  말했다.


"그래서  이언니가 도와주러왔답니다?"

"에에....?  진짜인가요....?!"


치히로는 활짝웃으며  양손에  화장용품을  들며 말했다.


"당연하죠~!   자  미네르바 들어와!!"

"네!.    우즈키양  오랜만에 뵙네요."


우즈키는  청은발에  날카로운 몸매를가진  여인을 단숨에  알아보았다.


"미네르바 언니!!   오랜만에 뵙네요~!"

"그렇네요.   우즈키양 오늘 데이트나가신다고 하셨죠?   부럽네요~  그 · 러 · 니   지금만은  제멋대로  해도되겠죠?  우후후후후흐....."


우즈키는   갑자기  어두워진 미네르바를보며  걱정스러운듯  말했다.

 

"미....  미네르바언니...?  표정이 무서워요...."

"어머?  미네르바는원리니 귀여운걸보면  못참는답니다?"


우즈키는 치히로를보며  살려달라는 표정을 지엇으나  치히로씨는  우즈키를  의자에 묶은후 어둡게웃으며  말했다.


"우즈키양   이제부터  이 언니들에게   맡기세요?"

"시.....  싫어요오오!!!!!!!......읍......."


미네르바는  우즈키의  입을 막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조금만 참아요?  익숙치 않은 서늘함은 곧 쾌·감이 될테닌까요?"

"으.....으우우우.... 살려줘요......프로듀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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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와 치히로는 땀을 닦으며  말했다.


"후우~!   드디어 끝났네요!"

"수고했어요 미네르바씨?"


미네르바와 치히로가 자리를 비키자  그곳에는  가뜩이나 귀여운데 요염함을 더한 우즈키가있었다.


"옷은 우즈키씨의 이미지에 맞게 밝은색위쥐의 옷으로 입혀봤어요.   흰색 반팔과.........."


미네르바는 자신의  실력이  어필하며  열심히 열변을 하며 설명하였지만  정작 치히로씨와 우즈키는   서로이야기를 나눈다고 듣지안는듯 했다.


"정말이죠!   남이  이야기하면 들어주십쇼!!"


"어머어머~  미안해요 미네르바~   우즈키양이 너무귀여워서요~"


"흠흠...!   인정합니다.... 타케우치씨가 반하셔도 그럴수도있죠."


"자....잠깐만요?!  어째서  그렇게  가는건가요오...."


당황하는 우즈키를보며 치히로와 미네르바는 그모습을 즐기듯이  서로웃고있었다.


"후훗 우즈키양이  그만큼 귀엽단거에요~"


"그럼 우즈키양   저희는 먼저 일어나 보겠습니다.   좋은데이트 되십쇼."


"감사합니다!!'


미네르바와 치히로는  우즈키에게 손을 흔들어준뒤  방 밖으로  나갔다.


우즈키는 혼자서   자신의 복장을 둘러보았다.


우즈키의  긴머리와 어울리는  글자로  꾸며져있는 흰반팔위에  허벅지의 중간 보다 더올라오는 청 바지 와 벨트위에 흰색 카디건을  걸친 우즈키의 모습은  누가뭐라할것없는  청순한  여고생이였다.


"우으....  프로듀서씨가 좋아해주실까...?  아냐아냐   힘내서 가보는거야!"


우즈키는  시간을 확인한후    약속시간까지  30분정도가 남은것을보고   먼저 나가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거리로나가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던 우즈키에게 사람들의 시선이 모으게되자  우즈키는 안전부절못한채  타케우치만을 기다렸다.

 

"우으  ..... 너무일찍나온걸까...."

 

그때 우즈키에게 조금 불량하게 생긴 남자2명이 다가오며 말했다.

 

"어이~ 거기  아가씨 한가해보이는데 우리랑 놀래?"

 

"맞아맞아.  이 오빠들이 재밌게 해줄께?"

 

남자들의말에  우즈키는 고개를 저으며  소심하게 말했다.

 

"저....저기...  저는 야...  약속이 있는지라......"

 

"에이~ 그러지말고~   잠깐이면 된다구?"

 

"한번만  따라와봐~?  신세계를 보여줄테니 말이야."

 

"저.....저기  전  정말..  중요한  약속이...."

 

우즈키가  끝가지 거부하자 남자들은  우즈키의 손목을 잡은후 험악한 인상을 지으며 말했다.

 

"아니  사람이  이정도로 말을하면 들어야할꺼 아니야 앙?"

 

"좋은말할때  따라오는게   좋을꺼야.?"

 

"시.....  싫어요......"

 

"아이씨 콱!!!!"

 

우즈키의 거부에  남자는  우즈키를  때리기위해 손을 휘두르려던  찰나 남자의손이  누군가에게 저지당했다.

남자는 불쾌한듯 인상을지으며 뒤를돌아보며  말했다.

 

"뭐야...  이거......뭐야 당신!!!!"

 

"지금당장 그손 놓으시지요.  그렇지 않겠다면 경찰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프.....  프로듀서씨!.."

남자가 뒤를돌아보자 그곳에는 자신들보다 훨씬커보이는 거구의 남자가  험상궃게 자신들을 노려보고있었다.

타케우치가 험상궃은 표정을지은후  남자들을 내려다보자 남자들은  겁먹은듯  뒤로물러나며 도망쳤다.

 

"쳇...  재수가없으려니....."

 

"야...!!!  가...  같이가!!!"

 

타케우치는  우즈키의 손을잡으며 말했다.

 

"우즈키씨  괜찮으십니까."

 

"네.....  가...감사해요 프로듀서!!!"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장소를 이동합시다."

 

"네! "

 

타케우치는  우즈키몰래  주머니에서 초소형  이어폰을 귀에낀후 말했다.

 

"아아.   들리십니까."

 

[그래 잘들린다구 타케우치.   자그럼  우즈키를 위해 힘내라구  우리가 최선을다해서 서포터 해줄테니 말이야.]

 

"알겠습니다." 

 

"웅?   프로듀서?  무슨일 있으세요?"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나저나 우즈키씨  오늘  데이트....  자...  잘부탁드립니다......"

 

"예에....?  저....저도 처음인데요.....?"

 

우즈키의 말에 타케우치는  횡성수설하며  매표소를 가르키며 말했다.

 

"............... 그....  그렇다면....  우선 영화표를......"

 

"아....  그거라면 이미제가  구매해놨는데요....?"

 

"그.....  그렇군요......"

 

우즈키가 티켓을  꺼내보이자 타케우치는 어쩔줄 몰라하며  목에 손을 올렸다.   그런 타케우치의  모습이 귀엽다는듯  우즈키는 웃으며  말했다.

 

 

"헤헤...  프로듀서씨  귀여워요~"

 

"그....  그렇습니까...."

 

타케우치의 모습을 지켜보던 치히로는    머리가아프다는듯  이마에 손을 짚으며 말했다.

 

"으휴 저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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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적 환영)

 

작가의말  :  스토리 갈래를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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