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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세계 시리즈] 습격받는 날과 기회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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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8, 2017 16:24에 작성됨.

그러고보니 할건 다했구나. 복수도 다했고.. 근데 한가지 알수 있는건 복수는 장기적으로 해야 제맛이라는것과 이런게 최고라는거다. 어디보자 블러드 데몬의 조직원들 수는 얼마나 되려나.. 으음 한번 조
사나 해봐야할거 같은데.

타케 "아 반갑다. 난 흠흠.. 블러드 데몬의 두목.. 혹은 보스로 불리는 흡혈마다. 모두 가면은 착용했겠지?"

"네 그렇습니다!"

타케 "흠흠. 그래 오늘 다 부른 이유는 간단해. 혹시 여기서 귀족들에게 피해를 입었거나 복수심이 있는 녀석들을 간추려 내고 있다."

"저, 저기 무슨 일 있습니까?"

타케 "아 별거 아니다. 걱정마라. 그저 만약 내가 죽인 귀족 녀석들이 있을 경우, 걔네들에게 더 빨리 안왓냐고 하려고 햇는데. 일단 명단 부른다. 라이프로스 백작, 트쿠론트 백작, 케이시 자작, 베리트나
자작, 에미루나 자작.. 이다 .혹시 있나?"

총 세고 보니 59명이 넘는다.

타케 "참고로 그 5명은 내가 납치를 했고, 개작살 내놨다. 너희들에게도 기회를 준적이 있다. 근데 참 아쉽겠구만."

"저 언제 죽이셨습니까"

타케 "8년전에부터 그 다섯의 귀족들에게 원한이 있는 놈들은 부하들.. 빈민가의 위험 세력들이란 세력들에게 전부 다 돌리고, 내책임으로 할테니까 고문하고 싶으면 이 찬스를 놓치지 말라고 햇었는데. 하
하핫 참 재밌었지?"

"예에! 그렇습니다! 놈들의 비명도 우리들과 별 다를바도 없었고, 푸하하하핳핫!"

타케 "참고로 5년전에 끝났다. 6년만 더빨랐어도 놈들을 괴롭힐수 있엇는데. 참 니들은 기회도 못얻는구나."

"빌어먹을.."

타케 "아참.. 우리 조직이 아닌 녀석들에게는 돈을 제법 받아갔지. 근데 그중에는 다 가면을 썼더라. 그래서 우리는 비밀, 보안을 위해! 가면을 쓰도록 한다!"

"알겠.. 근데 저희소속이 아니라 스파이나 특수경찰 소속이면 어쩌려고 하십니까?"

타케 "뭐 우리가 특수경찰 한두번 건드리는것도 아니고.. 휴우. 아참. 근데.. 혹시 그.. 누구더라. .아 맞다. 그 뭐시기고, 프로듀서인가 뭔가 알지?"

"네. 알고 있습니다. 뒷세계에서 건들면 안되는 존재들중 하나 아닙니까?"

타케 "어 나 그양반이랑 접촉했다. 그 녀석이 나한테 밑으로 들어오라는데 어떻게 할까? 안들어와도 위해는 안가한다는데 그래서 어떻게 할까. 다수 의견을 3일후에 듣겠다. 자 오늘 토론은 여기까지 3일
후에 보자. 만약 그양반 밑으로 들어가면 특수경찰의 애정이 더욱 강해질거야."

"푸하하하.. 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타케 "그래서 너희들에게 물으려고 한다. 어떻게 할까? 시간은 넉넉하니 일주일후에 말해주지 뭐."

참고로 프로듀서와 접촉한거 자체가 뻥이지만.. 일단 이렇게 해야 우리쪽에 잠복한 특수경찰들을 뿌리 뽑는게 가능할거니까.

타케 "그러고보니. 이제 3개월뒤.. 나를 포함해서, 블러드 데몬의 순위전을 열거다."

"예?!"

타케 "간단하다. 전투, 교란, 경제 등 여러가지 가 있을건데. 개인적으로 할거다. 그러니까 개인전인가. 나도 포함해서 할거니까."

어차피 이 조직을 빠져나가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절대 나쁜건 아닐테니까. 나와도 끊어져야 하고 저기도 끊어져야 한다.

...


사나에 "뒷세계의 조직.. 블러드 데몬의 보스 흡혈마가 프로듀서에게서 영입을 받았다라.."

"위험한거 같은데요. 블러드 데몬이 사람 납치.. 만 안하고, 사이비 종교 관련자 대량학살. 그리고 악마 문양을 그려놓고 다니다가 어느순간 귀찮은건지 몰라도 그냥 하는거도 있었던거 같은데."

사나에 "아니 흡혈마도 그 프로듀서라는 녀석과 동급으로 맨 얼굴을 보여준적은 없는데. 아.. 그러고보니 언제나 검은 얼굴로 돌아다니는 녀석이지. 그래서 뒷세계 녀석들도 블랙 페이스를 보면 알아서 옆
으로 피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데.. 지금 현재 흡혈마를 잡아서 프로듀서에 대해서 알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사나에 "하지만 흡혈마의 정확한 정보를 알수 없어. 게다가 녀석과 싸우면 미라 같이 죽어버린다는것만 알지. 그래서 몇몇은 흡혈마를 악마로 보는 녀석도 있다는데.."

"피와 관련된 능력중 하나가 피 경화.. 피를 다른 물질로 만든다던가, 단단하게 만들어 쏴버린다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으음."

사나에 "피도 조종할줄 아는데. 으음."

".그럼.. 블러드 워커 능력자가 아닐까요?"

사나에 "블러드 워커?"

"네, 그 블러드 워커요. 그 피를 먹을때마다 조금씩이지만 육체가 강해지는 능력 말이예요. 빨리 잡아들여야 할지도 몰라요."

사나에 "헤에. 흡혈귀네."

"흡혈귀에 관련된 이야기중에서는 블러드 워커라는 능력자들이 다수 있다고 했으니까요."

사나에 "...잡아들일까?"

"그러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나에 "누가 있더라?"

"레이씨가 현재 잠복해 있는 상황일겁니다."

사나에 "..죽지만 말고 살아돌아오라고 해."

...

타케 "휴우.. 한번 운동이나 하러 가볼까?"

그렇게 뒷세계를 뛰어서 돌아다녔습니다. 뭐 나쁜 건 아닌거 같고.. 이제 지붕위로 올라가서 가볼까? 응차.

타타타타! 휴우. 달이 참 아름답구나. 휴우 동생들도 살아있었으면 좋았을.. 아니 지금의 나를 보면 울고 있을지도 몰라. 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흡혈마.. 블랙 페이스 널 체포한다!"

타케 "??? 너희들은 누구지? 다른 조.. 잠깐 체포하다는 건 설마. 특수경찰이구나!"

"그래! 도망칠경우 사살당할수도.."

타케 "자 난 도망친다! 너흰 잡아라!"

"저 새끼 잡아!"

바로 옆의 건물로 점프해서 뛰었고.. 뭔가 뒤에서 알수 없는 감각이 느껴지기에. 잠깐 폐가쪽으로 뛴다음.. 바닥을 박살내고 1층까지 빠르게 떨어졌습니다.

"저녀석 설마 유인하는건가?"

"조심해. 아직 흡혈마가 싸우는 것을 본적이 없으니까 조심해."

타케 ".."

누군가 배신자.. 아니 경찰이 블러드 데몬에 집어넣었구나. 3일 후의 토론회때 말하지 않으면..

"그리고 넌 한가지 더. 귀족살해죄를.. 저질렀지!"

타케 "그양반들 뒤 엄청 구리던데. 왜 내가 욕을 먹어야 하나."

한명 빼고 다 남자인거 같고 어디 잡아볼까? 문을 닫고..

"이새끼 문닫았는데! 부숴버려!"

지금이다! 벽을 부수고 기습한다!

타케 "으아아!'

"뭐, 뭐야 이자.. 아아아악!"

출혈을 낸다음.. 자 나중에 피를 흡수하던가 해볼까?

"피, 피가 안 멈춰!"

"이런 미친 미묘하게 잘라놔서 재생시키기가 힘들어!"

타케 "다음은 니차례다."

"초, 초인급이다! 조심해 이녀석 파워형 타입.. 크헉.. 그, 그거 내. 시, 심장..?!"

타케 "잘가라."콰득

"아, 안돼!!"

그렇게 다들 주먹으로 패다가.. 심장을 꺼내서 터트리고.. 대량의 혈액이 몸안으로 들어가는게 느껴집니다.

"주, 죽여라."

타케 "저런 그럼 안되지. 넌 뭔가 팀장 레벨 같던.. 여자네."

"큭.. 주, 죽여라!"

타케 "왜 내가 적의 말을 들어야 하는거지? 푸하하하하하! 너에게 무서운걸 보여주지.. 헤에.. 이런게 세상에도 있었구나."

"이, 이거 놔아!"

타케 "그 이전에.. 정신 관련 능력자가 있던가 우리 쪽에.?"

그렇게 2일동안 창고에 가둬놓은 이후. 사로잡은 여자의 눈을 가렷습니다. 뭐 여기 들어오면 죽는다라고 적어놨으니 오진 않겠지.

"여기가.. 그 시노하라 레이님이 갇힌건가..?"

"흡혈마에게 띄이지 않고 구출하는거니까.. 하지만 전투를 하는 쪽을 생각하라고 햇으니까.."

"제법 센 놈들로만 데려왔는데 괜찮겠지?"

"레이님! 흡혈마 이자식! 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아 맞다. 몸안에 있는 장치들을 해제해! 저거 육체에 부담을 주는거잖아! 빨리!"

으음.. 역시 뭔가 해놨다고 생각햇었는데 맞구나.

레이 "으아..."

"흡혈마 이 나쁜놈 잡히면 죽여버릴.. 끄억.."

"A-1! 너, 넌! 브, 블랙 페이스?!"

타케 "그래. 이제 학살 시간이다."

"아아아아악!"

"크허헉.."

"이렇게 되면.. 레이님은.." 털썩

대략 6명.. 이제 레이인가 뭔가도 추적을 못하게 만들엇고. 자 이걸 어떻게 한담..

"당신은 흡혈마입니까?"

타케 "그걸 어떻게 아.. 검은 얼굴이라서 그런가?"

"프로듀서님이 당신을 스카우트 하고 싶어하십니다."

타케 "..뭣?!"

그러고보니 나 이 여자아이 본적 있는거 같아. 그래 프로듀서의 옆에 있는 여자아이로 위험한 여자애라고.

"대답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타케 "3일후에 여기에 적어놔야 하나."

"알겠습니다. 3일후 이 창고앞에 적어 놓을겁니까?"

타케 "응."

진짜 올줄은 몰랐네. 으음 잘됏네 말한게 진실이 되었으니 난 거짓말 한게 아니니 상관없고.

...

"일단 보스. 우리는 프로듀서의 밑에 들어가는건 찬성이지만.. 그러면 우리들이 얻을것들이 확실히 줄어드는데 괜찮습니까?"

타케 "니들이 안괜찮아 보이는데."

"네 안괜찮습니다.."

타케 "일단 시간은 안 정해져있으니까 알아서 판단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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