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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세계시리즈] 뒷세계의 흡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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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5, 2017 02:08에 작성됨.

나는 타케우치 백작가의 타케우치.. 슌스케다. 내 가족들은. 정체불명의 적들에 의해 전부 비참하게 죽어버렸고, 멀리 잠깐 있었던 나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몇년에 걸친 조사에 의해.. 놈은 백작 하나로 자작 셋, 백작 하나가 더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나 혼자서는 할수가 없다는게 함정이겟지. 으아아아아. 이런 망할 놈의 세상! 어째서인거야! 왜! 저런 망할놈들은 더 잘살아가는건데?! 어째서 아아아악!

그렇게 몇년을 술에 빠져 살다가. 어느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

-힘을 원하는가?

그래 임마.. 헤헤헤. 힘만 있었더라면 저 망할 귀족놈들을 다 죽여버리고. 헤헤헤헷.

-그렇다면 힘을 주지. 대신 1만명분의 피와 절망, 분노를 다오.

피는 그렇다치고.. 절망과 분노는 어떻게 주는데.. 헤헤헤.

-간단하다. 네가 죽이려는 대상에게 무기를 던져줘라. 그이후, 무참히 짓밟고 죽여버려라.

그런가. 내가 죽이려는 귀족들도 괜찮은건가?

-높을수록 추락하는 만큼의 절망만큼 더 맛있는 건 없지. 하하하하핫!

그래 그래야지!

-그럼 그걸 써라.

....

어라? 그 꿈은 대체 뭐였을까 하암.. 음?.

눈에서.. 피가 나온.. 어라..? 흐윽.. 으윽.. 아, 아파.. 어, 어째서 아픈거지.?

-이제부터.. 복수를 하기 이전에 실전 테스트를 해봐야지..? 그러니까 이제부터 뒷세계로 가라. 그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절망과 죽음을 안겨줘라. 그곳은 쓰레기투성이다.

누,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고 있어?!

-그래 그렇다. 난 너에게 힘을 줄 존재지. 그러니까. 이제부터. 복수를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걸 가르쳐주지! 그전에 내가 네 몸을 움직여봐야겠는데?

어.. 내, 내 몸이 마, 마음대로 움직이는 건가? 으윽, 시, 싫어..

그리고 집의 지붕으로 올라가서 엄청나게 뛰어다니는 등의 행동을 하다가.. 으아아악?!

와아.. 나 점프력이 이렇게나 좋았던가..?

그리고 빈민가쪽으로 나아가더니..

"그래.. 이 마약 맞지?"

"그래 금액도 딱 맞는군. 크하하하! 장사 잘하.. 뭐야.. 이, 이녀석은?! 어, 얼굴이 안보여?!"

타케? "죽어라.."

"뭐, 뭣?! 크, 크헉!"

"야. 저녀석! 특수경찰인거 같다! 당장 때려죽여!"

타케? "..크하하하하."

"끄아아악!" 콰득!

"루톤! 저녀석! 머리를 주먹으로 쥐어 짰어!"

"죽여버려!"

내, 내가 사람을 죽이고 있는데 대, 대체.. 내, 내몸이 아닌거 같은데.. 내가 죽이는거 같아. 아아아.

"죽어라!"

"와 마트! 잘했어! 몸에다가 파이프를 때려박.. 어..? 어!? 마, 마트 조심! 마트!!!"

"어. 어!? 으아아악!"

타케? "이걸로 때려주지."

"크하학!"

"꺼억!"

그렇게 남은 모든 마약밀매자들을 다 패죽여버리고, 그리고 피는.. 얼굴쪽으로.. 다 흘러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 아니 왜.. 대체.? 여, 여기서 도
망쳐야.. 이, 이거.. 시, 시체들이 미, 미라가 되어버렸어.. 아, 마, 맞다. 나 지금 돈 없지.. 저, 저 돈가방! 술 사먹는다고.. 엄청나게 썼는데, 이제 무일 

푼인데. 채, 챙겨야 해!

타케? "이건 챙긴다. 사람들이 오는군. 간다."

"뭐, 뭐야 대체 .. 도, 돈가방은 어디갔어?! 이런 미친! 다 죽었잖아?! 마약은 회수해야하는가!?"

"이 미친 새끼들아 대체 무슨짓을.. 아니 왜 다죽어 있냐?! 우린 분명히 돈을 넘겨주는걸 봤는데, 그 놈은 누구야!? 네놈인원이냐?!"

와장창창창

타케 "어, 어라 드디어 통제권이 돌아 왔어.. 아 빨리 이때 도망더 쳐둬야지. 빨리 안가면 잡혀서 죽을지도 몰라.."

-그런가. 그걸로 이제부터는 몸을 키워라. 그렇게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야. 네놈의 목표가 커질거다.

타케 ".."

그렇게 훔쳐내온 돈으로.. 몸을 키우는데 온힘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으헉.. 그, 근데 왜 이제부터 몸을 키우는건 좋은데. 왜 사람을 죽였을때 충격이 적었던걸까?

이걸로.. 좀더 강해질수만 있으면.. 강해져서.. 강해져서.. 반드시 없애버릴거야..

그렇게 그이후. 빈민가를 돌아다니면서 갱스터, 흉악범죄자들을 손수 주먹으로 때려 패고.. 미라로 만들고를 반복했습니다. 약,, 대체 몇명을 죽인 걸까. 그로 인해 범죄자포스터가 나왔는데.. 빈민가의 학살자 블랙페이스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어 잠깐 내얼굴 안 찍혔는데.. 으음. 그런가. 검은 얼굴이 되는데, 못알아채는데.

근데 어디보자. 특수경찰 저스티스 가드. 거참 정의의 방패라니..

타케 "휴우.. 이제. 뭘 하면 되는걸까?"

-그렇다면 이제.. 세력을 모아. 뒷세계에서 어린애도 알만한 이름으로 해버려.

타케 "그렇다면.. 이거다. 피의 악마다."

-좋아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침투할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봐야겠지만. 말이야.

그렇게 일단은 빈민가에 침투해서 사이비종교집단을 통째로 다 대량학살을 한다던가, 죽일때마다 저만의 문양을 그린 악마문양을 붙이고 다녔고, 그리고 갱스터들과 흉악범죄자들은 사람들이 많이 안보는 틈을 타서 죽여버리고 끝냈습니다.

2년이 흘렀을 무렵..

저는 현재 1만명을 죽였고.. 빈민가의 재앙 블랙페이스로 호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알아낸게 있습니다. 이때까지 저에게 말을 건것도.. 저의 안전기제라는 것과.. 제가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초능력의 이름은 블러드 워커 피를 먹음으로써, 육체를 강하게 만들고, 여러가지 육체에 변형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려운건 불가능하지만.. 이제 이정도면.. 죽일수 있지 않을까? 그 놈들을 내가.. 죽인다. 찢고 죽인다. 아니 납치해서, 수년동안 괴롭히고 죽인다. 고문하는거야.

...

"그러니까 흐음.. 이건 조작하고.. 으읍?!"

타케 "죽고 싶으면.. 해도 좋아.. 그래 천천히.."

그리고 몸안에 거대한 충격을 남겨주고, 그대로 납치해버렸습니다.

"..무슨 소리.. 크, 큰일이다!"

그렇게 저와 관련된 5곳의 귀족들을 모두 잡아서.. 저의 아지트에 집어넣어버리고. 한번 고문을 해봤습니다.

"끄아아아앍?! 워, 원하는 게 뭐, 뭐냐?!"

타케 "타케우치 백작가가 멸망하게 된 이유는?"

"그, 그건.. 푸하하하! 당연하지! 빈민가의 녀석들을 제거한다고 하더군! 그럼 우리들의 세금이 줄어드니까 그렇지! 크하하하핫! 아아악!?"

타케 "좋아.. 그럼 나도 너희들이 죽고싶어질만큼 괴롭혀주지.."

그렇게 약 1년동안 놈들을 비싼 돈 주고 산 회복제들을 복용시켜가면서 매일매일을 고통스럽고, 괴롭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제가 아지트를 만들고, 부하들.. 그러니까 귀족들에게 원수가 있는 녀석들을 부하로 받아들이고 특히 제가 가둬놓은 귀족들을 적대하는 사람들은 한자리에 모아서, 한번 말해봤습니다.

타케 "너희들 말이야. 왜 적대하는건데?"

"내딸을 xxx했어! 성폭행했고.."

"내 아내가 못생기다는 이유로 맞아죽었어!"

"아내는 예쁘다는 이유로 감금당해서, 죽었어.."

타케 "근데 너네들 그놈들이 만약에 정말 만약에 있다면 어떻게 할건데?"

"죽인다!"

"때린다!"

타케 "너희들은 바보로군. 그런 상대야말로 길게 살렸다가 죽여야지?"

"..맞는 말이지만 그녀석들은 실종되었는데.."

타케 "너희들에게 단원이 된 기념으로 특별히 선물해주는거니까 잘 사용해."

"...??? 뭐.. 어.. 이, 이녀석은?!"

타케 "아맞다. 절대로 죽이진 마라. 괴롭혀라. 자살하게 냅두지 마라. 더 미친듯이 증오를 끌어올려라. 이일에대해서는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면 고문이든 뭐든 정신붕괴와 죽지만 않으면 된다."

"알겠수다!"

그렇게 8년을 더 부하들.. 아니 그 귀족들에게 원한을 가진 빈민가의 위험세력들까지 불러서 친하게 놈들에게 지옥을 맛보여줬습니다. 푸하하하하.

"그만때.. 이이히ㅣ히히히히히히히!"

10년을 정확하게 채웠을 무렵. 귀족들은 미쳐버렸고..귀족놈들을 산채로 태워죽이고, 태우고 남은것들을 모두 가루로 만들고, 여러가지 화학약품들을 얻어서, 그 가루들 마저 완전히 제거 했습니다.

그 이후 5년이더 흘렀을때 쯤.. 전 범죄자들을 모아 만든 블러드 데몬이라는 집단을 만들었고, 갱스터들과 빈민세력, 흉악범죄자들을 이용해서 암살자 집단을 만들기도 하고, 귀족놈들에게 마약을 유행시켜.. 많은 귀족들에게서도 많은 돈들을 뜯어내. 일단 저희가 어둠속에서만 일하는것 뿐만 아니라, 약자들이 일할수 있는 그런 공장들도 만들어서, 마약이나 여러가지 불법 물품들이 안팔려서 피의 악마단이 위험해질때를 대비해 정상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수단들을 여러가지 더 세워놓거나 그랬고, 현재는.. 뒷세계에서 건들면 안되는 순위 100위안에는 간신히 든거 같군요. 블러드 데몬의 모든 이들이 저에게 흡혈마로 부르고 다니지만요..

-특수경찰 현상수배 블러드 데몬의 두목 흡혈마 현상금 .....

경찰도 능력은 좋지만 한계가 있군요. 역시 틈을 주면 안되는구만 나도 참 독해. 15년동안 조직을 세워서 크게 만드는 동안 얼굴을 계속 검게 만들고 다녔으니. 진짜 얼굴은 모르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빈민가의 집단.. 라이벌들.. 경찰들을 죽여가면서. 이자리에 올라왔고. 현재는 초인급의 월등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몇십미터내의 피를 조종이 가능하니. 이젠.. 노스페라투라는 말이 어쩌면. 이젠 완벽히 맞는거 일지도 모른다.

타케 "휴우.... 난 죽으면 지옥에 떨어지겠지..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현재 : 타케우치의 나이 2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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