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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2-5

댓글: 6 / 조회: 63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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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6, 2017 00:43에 작성됨.

《IDOL A LIVE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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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프로듀서님 ! 좋은 아침이에요!. / 예......?× 

2. 좋은 밤이군요... 

3. 공간진 발생!! 출동인건가요... 

4. 예?.... 에에?! ""데이트??!"" 

5.흐응!! 내이름은  혼다미오!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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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흐응!!?  내이름은 혼다미오!  잘부탁해?》

미오와 헤어진후 타케우치는 집으로 돌아왔다.

"갔다왔어요...."

"오셨습니까  치히로씨."

"네..  우즈키씨는 오셨나요?"

"네.....   하지만  오자마자  방에들어가셔선...  저와  이야기를  나누시려고  하시질 안습니다...."

타케우치의  말에 치히로의 안색이  어두워지며  치히로가  말을 이었다.

"후우...   자신이 가장 신용하던 사람이 다른사람과  키스하던걸  봤으닌까요.   충격이  컷을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은  가만히  있어주세요.   시간이지나면  우즈키도  풀릴꺼에요.  그때가서  다시설득해주세요."

"알겠습니다..  .  하지만....."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의 방에 들어가있는  우즈키를 걱정하며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그런 타케우치를  밀며 치히로가 말했다

"정말이죠 그렇게 우두커니 서계셔도  해결되지 않는다구요!"

".....  알겠습니다.

그렇게  셋사이의 관계는 어색한채  하루가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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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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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는  아침일찍  집을 나서 인사도 하지 안은채 학교로 향했다.

평소엔 타케우치가 데려다주었지만  우즈키는  타케우치의 얼굴을 볼 용기가 나지 안았다.


"하아......  대체 전....  왜그러는걸까요...  프로듀서님도  좋은분이시고..  치히로씨도 좋은분이신데.....   프로듀서님도 연애하실수있으신건데....."

우즈키는 그날  친구들과  쇼핑을하다  타케우치와  자신만한 여자아이와 입맞춤 을 하는것을  떠올리며  그후 타케우치를 피하는 자신을 자책하며  묵묵히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뒤쪽에서 누군가가 우즈키를 치며 말했다.


"나의 동포여  어찌그리 침울해있는가!!"


"누군가가 너를 괴롭히고 있는건가?  이내가 연옥의 불로소멸시켜주지."


우즈키는 순간 섬칫 했으나 이내 아스코와 란코임을 확인한후 안심하며 말했다.


"헤헤  깜짝이야.....  란코씨  아스코씨...  좋은하루에요~...."


란코와  아스카는   우즈키가  도쿄의 고등학교로 전학오게되며  알게된 사이였다.  

셌은 의외로 죽이잘 맞았으며   어쩌다보니  서로 연락하는관계까지  발전하였다.


"동포여! 그대의 기색이 심상치가 아니하니.  무슨일인지  이 타 천사에게 고백해보아라!"


"란코의 말대로  네겐지금 심연의 공포 가도사리고있는듯한 모습이야.  무슨일이야?"


"우으....  사실은요......"


우즈키는 타케우치가  자신과 또래로보이는듯한 여자아이와 데이트하는것을 목격해버린뒤  서로의 사이가 어색해진것을  란코와 아스카에게 고백하였다.


"....저...저기  여러분들...? 괜찮은...??"


"그런 극악무도한자가 있는가?!  감히 천사의 천익이 된다고 당당히 선포해놓고서  악마의 속삭임에 빠져들다니!"


"맞아.   한여자의 순결을 유혹해놓고  다른  여자이게 빠져버리다니빠져버리다니.   용서받을수없어"


"에에....  그럴껀까진...."

아스카와 란코는  우즈키의 어깨를잡으며  말했다,

 

"동포여 이  타천사가  친히 너를  도와주겠노라!!"

 

"나역시   순백의 천사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동조해주지."

 

"에에.....  정말이신가요...?"

 

"물론!!  우린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훗 물론.   그렇다면 지금부터 잘들어라고.   우선말이지.   첫번째로  그남자를 둘만의 공간으로 그래 집안의 거실에 커튼을치는게  좋겠네."

 

"두번째는!  그대의  진홍의 입술에 이!!    고귀한  영물의 증표를  물고  그대의 천익에게 권하는것이다!"

 

"영화 티켓을 입에 무는것으로  안된다면.  두번째.   그대 두 순백의 가슴사이에 티켓을 끼워넣는것이다."

 

아스카와 란코의 말에  우즈키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네...네에에??!  아..아뇨!!  그거 무리!!  절대무리라구요오옷!!!"

 

"동포여 그대라면  할수있다!!    그대의 천익을 다시 쟁취해야하지 안겠는가?!"

 

"그래  란코의 말이맞아  그남자를 반드시 아귀의손으로부터 되찾는거야."

 

"우으으....  그래요...!!   시마무라우즈키  힘내겠습니다!!!"

 

"좋아 바로그자세다!!  순백의 천사여!!"

 

"훗 ,   성공을 기원하지."

 

두명은 우즈키가 타케우치를 유혹할계획을  전해준것에  기뻐하고있던도중   학교의 종이울렸다.

 

딩--동--댕--동--

 

"으.... 으엑??!  벌써 시간이이이???!"

 

"다....  달려야하느니라아앗!!!!"

 

"파...  파이팅인거에요오옷!!!"

 

그렇게 셋은 어찌어찌  지각은 모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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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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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는  우즈키가 단둘이  할말이 있다고 연락이오자 치히로의 허락을 맡은후  급하게 집으로돌아갔다.

집의문을 열고들어선 타케우치는 무언가  집이 어두운기운이

감도는것을  느꼇다.  

 

현관문을 닫자  들어오던빛이 사라지며  커튼을 통해들어오는 은은한 빛만이 감돌고있었다.

 

"저....  우즈키씨 ....?"

 

타케우치가 조심스럽게문을 열고들어서며 우즈키를 부르자

거실쪽에서 우즈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거. ..거실쪽으로 와주세요 프로듀서....."

 

"알겠습니다."

 

타케우치는 거실쪽으로 이동하자 우즈키의  모습이 미세하게 보여  우즈키에게 다가가려고하자  우즈키는 타케우치를 그자리에서 멈춰서게 했다.

"자....잠깐.... 거기멈춰주세요....."

 

"알겠습니다......."

 

이윽고 우즈키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타케우치의 시야에 들어왔다.    

우즈키는  치마를 말아올려 짧게입고 와이 셔츠만 입은채 단추는 가슴골이 보이도록 풀어놓은채  얼굴을 붉히고있었다.

그대로 거실의 탁자에 엎드리며  먹이를 노리는듯한 암사자의 자세를취하며  종이조각을 자신의 분홍색 입술사시에 물자   커튼의사이로 흘러나오는 은은한빛이  우즈키의 분위기를 매우요염하게  만들어주그ㅡ있었다.

"우으으.... 프로듀서씨 부디.....  이종이를 바다주세요......"

 

"우.....  우즈키씨????  이게대체 무슨일.....?"

 

"여....  역시 이걸론 약한걸까요.....  그렇다면...  아스카씨가 가르쳐주신 이방법을....!!"

 

우즈키는  타케우치가 머뭇거리는것을보고  입을 벌려 종이조각을 자신의 가슴골에 파뭍히도록 한후 타케우치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프. ....프로듀서씨...  부디  .."

 

그때 우즈키의 가슴골사이로 종이조각이 빠지며 타케우치의 발밑으로  슬라이딩하듯  떨어졌다.

 

"아....  아앗....??!"

 

"이건......."

 

타케우치는 우즈키가 떨어뜨린 종이조각을 확인하자  그것은 이번달에 개봉한 신작 영화표 였다.

 

"우즈키씨  이건......."

 

"저.....저 프로듀서.....  제가 싫으신건가 요.....  그러신건가요......  저  ......  그런건 싫어요....  겨우다시 누군가를 믿을수있게됬는데....  이런건....  저또다시 버림받는걸까요.....  하... 하 이런건  싫은........"

 

타케우치는  우즈키 의 상태가 이상한것을보자  우즈키를  껴안으며 말했다.

 

"우즈키씨!!  결코그런게 아닙니다!!!  전 우즈키씨를 싫어한적도귀찮아한적도 없읍니다!!!"

 

"하지만.....  어째서 다른여자아이와 함께 있으셨던거에요....?  그리고 제가드린 티켓도 안받아주셨잔아요...."

 

우즈키의  말에 타케우치는 뒷목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그건....  제가 변명할기회를 주십쇼...  그리고 영화표는  우즈키씨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해서 그런겁니다....   마침 내일휴일엔 시간이 비니 같이 영화보러 가시죠. "

 

"네.....?   정말인가요......?"

 

"물론입니다."

 

"거짓말 아니신거죠...?"

 

"전  제게 소중한이들에게 거짓말을 칠정도로  대담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우즈키는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내밀며  말했다.

 

"약속....  하신거에요....??"

 

타케우치 역지  미소를지으며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걸며 맹새했다.

 

"물론입니다."

 

그제서야  우즈키는 활짝웃으며  외치듯이 말했다

 

"네!!...  기대하고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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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적 환영>

 

작가의말   (오랜만입니다.  여러분여러분  J입니다.

 

상당히 오랜만에 IDOL  A LIVE  를  연재합니다.  재개라서그런지  용량이....  죄송합니다.   앞으로꾸준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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