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글-치하야가 몸이 안 좋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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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1, 2017 23:43에 작성됨.

 

어느 날 수영장

 

상황1

 

미키 : 허니, 큰일난거야! 

P : 왜?

미키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던 도중 치하야 씨 몸이 갑자기 안 좋아진거야!"

P "뭐? 

타다다닥

P "치하야!!"

치하야 "프로듀서씨..."

P "어떻게 된거야!?"

타카네 " 그게..갑자기 가슴을 움켜잡고 우시다가 쓰러지셨습니다. 멘요나.."

아즈사 " 큰 병이 아니어야 할텐데요~"

P "...."

타카네 "귀하, 왜 그리 저희를 바라보시는 겁니까? (보잉~)

미키 "나노?" (보잉~)

아즈사 "어머~" (보잉~)

P "......."

P "너네 때문이잖아!!!!"

 

 

상황2

 

치하야 "큿, 이래서 수영장은 오기 싫어요."

치하야 "음? 시죠 씨가 튜브를 끼고 있네요? 수영을 못 하시는 거 같군요."

치하야 "이렇게 된 이상 복수를 해 주겠어요!"

 

수영장 안

 

치하야 "시죠 씨!!"

타카네 "무슨 일이시죠? 치하야?"

치하야 (튜브를 뒤집으며) "에잇! 이렇게라도 복수를 해야겠어...."

치하야 "...."

타카네 (가슴에 걸려서 안 뒤집힘) "아쉽게도 실패하셨군요."

치하야 "....."

치하야 "자. 시죠 씨! 이제 제가 튜브에 타 볼테니 시죠 씨가 뒤집어보세요!"

타카네 "키..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자, 어서요!"

타카네 "아, 네..."

타카네 "그럼 갑니다!"

치하야 "네!"

타카네 (튜브를 뒤집으며) "에잇!"

잘 뒤집힌 튜브

치하야 "......."

치하야 "자, 시죠 씨! 무언가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 다시 한번 뒤집어보세요!"

타카네 "아니 , 아무런 문제도 없었..."

치하야 "어서요!!!"

타카네 "아, 네.."

 

에잇!

한번 더!

 

P "....."

P "괜찮아, 치하야! 사람에게는 가지각색의 매력이 있어!"

P "그런데 왜 나까지 눈물이 나지?"

 

-끝-

 

그냥 만화 패러디에요.

보다가 딱 치하야를 여기 넣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어? 왜 벽이 움직....(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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