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스윗치즈 베이커리 후기&여담

댓글: 1 / 조회: 223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8-21, 2017 08:46에 작성됨.

이야... 글 쓰는건 어렵네요...

 

그래도 이참에 예전부터 맘에만 두고 있던 글감, 즐겁게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빵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힐링받는다는 주제는 만화 '바텐더' 로부터 어느 정도 영감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옴니버스 식으로 장기 연재를 생각했었는데, 이번 피드백 페스티벌때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가다듬어서 언젠가는 아이커뮤에 선보이고 싶습니다!

 

사실 나나도 가게에 들릴 예정이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통째로 생략되어 버렸네요... 뿐만 아니라 후반의 스토리 진행 자체가 초☆스☆피☆드 로 진행되서 굉장히 어색합니다... 연장해 주셨는데도 시간에 쫓겨 뒷부분을 날려버린 점, 면목 없습니다...

나름 부족한 실력이였지만 깔아놓은 복선이 있는데요, 이야기의 시작은 오후 5시쯤 입니다. 아침이라는 언급은 생략되어 있고, 크림 티는 대표적인 애프터눈 티이며, 퇴근? 하는 우즈키가 첫 손님이에요. 심야 식당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흔적이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어둡고 무거운 어른의 세계를 다루는 만화들을 아이돌물에 엮는것은 부족한 실력으로는 혼파망!

 

부족한 작품을 봐 주신, 봐 주실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추신. 뒷부분의 내용 급전개는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문제점이니 전~중반부의 시점이나 묘사, 표현의 어색함이나 개선점을 얘기해주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