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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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9, 2017 21:16에 작성됨.

일단 창작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곳이니 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어느 창댓에서 이미 사용하는 캐릭터성을 그냥 적어넣을 뿐입니다.

이야기 구상 같은 것도 아니고 그 창댓 종결되면 다시 사용하지 않을 내용입니다.

 

-말 끝마다 이모티콘 같은 것을 넣기도 한다.

다만, 안쓰일 때도 있고 변덕적이다.

(사용 출처-http://www.jemoticons.com/ko/cute )

 

-일단 나이 설정은 30대 미만

적어도 학생은 넘어갔다.

학력은 컴퍼스 라이프를 이미 겪었다.

 

-외모는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만 짧은 흑발의 곱슬머리

헝클어진 정도가 심할 때는 바보털이 형성된다.

 

-가족 관계도 확정되어진 것은 아니지만

일단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누이가 있다.

조카는 벌써 고등학생이라는 실정

 

-본인의 체격은 보통의 청년

키가 타케P만큼 크지않지만 적어도 시부린보다는 크다.

단련해온 육체파는 아닌지라 체력이 월등하진 않아 소모가 심하지만

절박함을 느낄 때 끈기는 강해서 쉽사리 탈진되진 않는다.

 

-일단은 "무능력자"

신체 능력 only의 일반인

하지만 이쪽 세계엔 공론화되지 않을만큼의 적은 수의 "이능"이 존재하는 모양이다.

 

-일자리는 아직, 그래서 블로그나 뒤적이는 백수

부업으로 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일을 해본적있어

손 재주가 붙었다.

이렇게 손을 거쳐간 인형 중 니나의 옷이 된 것도 있지만

니나도 본인도 모르고있다.

 

-일자리가 없으니 정규적이고 정기적인 수입원은 없지만

종종 고소득 단기 알바나 본가에서 보내는 생활비로 빈궁한 생활은 하지않는다.

 

-생활처는 대도시 근교의 맨션

욕실/주방은 내장, 방은 2개

1개는 창고, 1개는 개인실/침실

 

-만화나 애니, 게임을 좋아하는 중증 오타쿠

탐구에 들어간 몇몇 작품에 대해선 설정을 줄줄 외고 다니는 정도

그렇지만 지인 만나거나 부모님 앞에서는 일반인 코스프레

 

-인간으로써의 성향은 혼돈/중립

규율에 사로잡히는 걸 싫어하지만 최소한의 윤리나 규칙은 지키려한다.

어찌되었던 틀에 박히는 것이나 꼰대를 싫어한다.

 

-현실에서의 성격은 적막하고 조용하다.

하지만 관심사에 들어가면 급 시끄러워지고 기인이 된다.

 

-여태껏 여자와 지내왔던 건 초등학생 때까지 뿐이다.

그가 누이와 함께지냈던 시간은 그리 길지않을 뿐더러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남중/남고였다.

 

-캠퍼스 라이프도 그리 순탄치않았다.

관례나 선배 행태를 싫어하는 그는 대학 과제나 리포트를 혼자 해버리거나 했기에

친분도 모자라고 교수나 선배들에게 제대로 찍혀버렸다.

 

-"친구"라는 것과 그닥 연이 없다.

전화번호부가 적막하고 한산한 이유도 그것

그건 어느 나잇대였어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과거에 갯강구를 튀겨먹어본 경험이 있다.

이때 술도 처음 마셔본 듯

트라우마로 벌레 튀김이나 알콜을 싫어한다.

 

-마음터놓고 지냈던 친구는 2명 있었지만

한 명은 초등생이 지나기 이전에 전학을 가서 이별해버렸다.

현재 이르러서는 성별도 이름도 가물가물하다는 듯

 

다른 한 명은 중등생 때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벌어져

그 뒤로 관계도 단절되어버렸다.

 

-말투는 대부분 존댓말.

하지만 당황하거나 친근하게 느끼면 반말

이제 카미야한테도 반말을 슬슬 터놓기 시작

 

-기회가 있다면 기행을 일삼는다.

본인도 이상한 짓이라고 자각은 있다만 도중에 멈추지는 않는 모양

(어릴 때 재밌는 사람이 되고싶다,라고 생각했던게 발단)

 

-기행을 하지않는 상태에서 존재감은 약한 편

평범한 인상이라 딱히 집어 기억할만한 외형적 특징이 적음

학창 시절에는 갑자기 뒤에 나타난다고 보였는지 "갑툭튀"라 불리었다.

 

-휴대폰 사용 경력은 약 10 여년

중학생 때 처음 받았다는 듯, 교체 경험은 얼마전에 있었다.

현재 사용 기종은 Xperia X Performance SOV33

 

-또한, 죠죠러로 입문한 지 얼마 되지않았을 무렵

키라 요시카게의 룩을 따라한 적이 있었다.

머리 염색하고 자주색 정장을 입는 등.....본인에겐 흑역사 취급

 

-조금 관심병사 기질이 있어 남이 호응하면 달겨들어버린다.

남의 블로그라도 연신 도배해버리는 정도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은 "트라이어드 프리무스"

지칭 명칭은 제각각 "카미야 양", "카렌 양" "시부야 양"

하지만 패스트푸드 경품 네임이 마음에 들었는지 "카미양"으로 변경

아이올라이트를 몸소 경험하고는 두려움과 경애를 담아 "시부야"님" "으로 변경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연락처 수는 수십개를 넘어간다.

다만 실질적 사용 개수는 5개 미만, 나머지는 이전 일자리와 알바처의 잔재이다.

귀찮아서 정리 안 한다는 듯

 

-친족과 알바 관련을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타인과 문자/전화를 주고받은건 8개월 전

그것도 동창회 모집 관련 단체문자였다.

내세울 것도 없고 하잘 것 없다고 생각해서 무시.

 

-수집가 끼가 있어 몰입한 것에 대한 건 일단 모으고본다.

기간 한정이나 희귀본 같은 걸 보면 사족을 못 쓰고 얻지못하면 분통이 터진다는듯

다만, 마음에 든 사람이라면 1개만 있는게 아닌거면 고심하다가 선물한다.

 

-게임에 대해서는 초~중수.

사실 잘하지는 않지만 끈기와 시간으로 어떻게 한다는 듯 하다.

테크닉이나 암기에 대해선 몸이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그렇기에 실시간 게임을 못하고 턴제 게임이나 노리얼타임의 형식을 즐긴다.

 

-346에 관련된 소문이나 썰은 알고있지만 믿진 않았다.

그래, 시부린의 아이올라이트를 접하기 전까지는

 

-일단 잡지식은 많다.

일반적으로 써먹을 상황이 많지않을 뿐

 

-당첨운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현재까지 응모/시도 대비 당첨 비율이 높지않다.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미닛츄나 넨드로이드, 스트랩 등등 수집한다.

 

-또한 멋진 것도 좋아한다.

일종의 동경으로 따라하는 건 추레하다 생각함

또, 풍경화나 고풍적인 디자인 같은 걸 좋아한다.

 

-엎드려 자다가 목이 돌아가서 근육이 마비되는 사태가 와서

본인이 무지성 거인이 되었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자조한 적이 있다.

 

-수도관이 터져서 주변 일대가 아열지옥이 되는 참사를 겪었다.

물이 증발해서 주변이 수증기에 찜쪄지는 체험을 하는 바람에

사흘간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이때 기준 정오의 기온은 37도, 습도는 아주 높음)

이후, 수도관을 수리하며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폐쇠적인 공간에 갖히는 걸 싫어한다.

장시간 머무르게 되면 경기를 일으킬 정도

그래서 이따끔씩 산책나가거나 환기한다고

 

-현실 여성에 대해 무감해진 것은 아니다.

되려 이쪽에 엄-청 관심이 있기는하다.

다만, 본인이 적극적 공세에 나설 생각은 전무

 

인기인이나 아이돌이라던가 그런 쪽 사람들은 애초부터 올라가있는 층이 다르다고

가망성 없다고 생각해 선 그어 이상한 생각은 품지않는다.

그래서 누군가 결혼 은퇴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축하해줄 생각

 

-여성에 대해 환상은 그닥

다만, 직접 경험해서라기 보다는 알고있다,식이라서 직접 접하게되면 나름 쇼크먹는다.

 

-여성은 정숙하고 조신해야 한다,던가

순결해야 한다,라고 반드시 생각하지는 않지만

혼전 임신이나 난잡한 과거 이성관계에 대해서는 부정적

특히 자신의 부모님이나 누이가 그런식으로 결혼한지라 더더욱

 

-자기 관리는 부실

생활에 고초를 겪지않을 정도로만 손대고 나머진 보류

자신감 부족에 의욕 부진이다.

조리를 직접 해먹는 것보다는 사먹는게 많은 편

 

-뭔가 일에 휩쓸리기 쉬운 타입

별 것 아닌 행동이 예기치않은 혼란을 초래하거나

이상하고 기묘한 일에 휩쓸리기 마련이다.

 

-학습력과 기억력은 좋다.

하지만 응용성이나 창의력은 모자란 듯

학창 시절 성적도 그닥 좋지않았다.

 

-일단 기분 안좋은 사람에게 뇌물을 사용한다.

짜증내거나 아쉬운 소리를 내면 좋은 물품이나 선물로 무마해보려한다.

 

-동성애에 대해서는 회의적

적극적으로 혐오와 멸시를 표현할 정도는 아니다만 지지하지는 않는다.

무엇이든 그런 방면(고기뱅뱅,백합)으로 엮으려하는 것이 영 불편하기만 하다.

 

이후로도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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