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클라리스 씨와 케미가 있을법한 프로듀서 생각해봤습니다.
댓글: 6 / 조회: 472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7-22, 2017 00:59에 작성됨.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클라리스 씨보다는 연상. 전직 목사 출신 프로듀서.
신학과를 나온 후 목사가 되었지만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목사를 때려치고 프로듀서 일을 하게 된 남자.
신학과 출신이면서 세상에 하나님은 없다라던가, 믿어도 돈도 고기도 안나온다며 하나님 욕하기 바쁜 사람.
프로듀서 일을 하면서 비교적 빠르게 맡게 된 아이돌이 바로 수녀 아이돌 클라리스 씨...
있다면 서로간의 케미가...는 무슨, 싸우기 바쁘겠네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좋은데요 이거
클라리스 씨는 계신다, 이 프로듀서는 없다.
현실주의적인 전직 목사 프로듀서와 독실한 수녀 아이돌의 만남...후후 이거 좋네요.
본 목적은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고 그걸위한 종교.
애초에 교회에서 매주 데빌콘서트 열어주는 수녀가 진심으로ㅠ신앙심 있을거 같나요?
둘다 바람직한 것을 위하는것을 보면 불교나 크리스트나 똑같은거 아니겠소 허허허
정도로 마일드한 힐링 ss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