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른 동인지나 팬픽은 창작욕구의 근원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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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0, 2017 09:36에 작성됨.

음...

후미카양과 아리스군이 꽁냥꽁냥하는 동인지를 보았습니다(논 H이므로 노-칸! 노-칸!)

거기에 나오는 시추에이션이 인상깊더군요.

 

1.아리스군이 후미카가 흘린 크림을 닦아주려 하다가 손수건을 잡은 손을 가슴속으로 넣는다던가.

 

2.순간의 유혹때의 그 오프숄더 차림을 하고 아리스군의 타이를 고쳐준다던가.(키 차이를 고려하면 당근빳따 후미카가 허리를 숙이게 되고 아리스군은 정면으로...

 

3.해수욕장에서 아리스군이 후미카에게 오일을 발라주는데,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눈을 질끈 감고 바르다가 실수로 앞부분을 뭉클~한다던가.

 

아리스군 부럽네요. 나가 죽...이 아니라. 여러가지 시추에이션을 보고, 제가 쓰는 글에도 넣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흑심ver:아리스군은 퇴근후에, 불이 꺼져있을 사무소에 불이 켜져있는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빛이 새어들어오는 문틈사이로 벌어지는 광경은 그의 동심을 산산조각내기에 충분한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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