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인간과 푸치의 사랑이 보고싶습니다.
댓글: 6 / 조회: 54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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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7, 2017 23:53에 작성됨.
솔직히...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사랑은 무리수가 좀 있죠
그러나 아이돌이 아닌 푸치라면???
매일매일 쪼그마한 녀석들이랑 놀아주고, 먹을것도 (아주작게)잘라주고 같이자고 주머니같은데 쏙 넣어서 산책도 다니고...
물컵에 담아서 수영장도 가보고..
주인이 아프면 푸치가 끙끙거리며 자기 몸만한 얼음을 가져와선 입에 먹여주고, 주인도 푸치가 아프면 조그마한 입에 스포이드로 약물을 먹여주고...
물론 푸치가 인간에게 100%호의적이라는 보장은 없겠죠
오히려 거대한 인간을 경외시하며 두려워할지도...
흐으..푸치푸치....너무 좋아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먹기좋게 빵조각을 잘라서 미치푸치의 반달입에 쏙 넣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키워보면 이게 26세 푸치인지 애기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