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사 프로듀서

댓글: 2 / 조회: 896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5-21, 2017 21:59에 작성됨.

☆본 프로듀서는 "황금의 정신"을 내세우는 죠죠 시리즈 근간에 반대되는 프로듀서 입니다.

 

소유주: 민 요한

스탠드: 레인드롭 케이크

파괴력: D

스피드: C

사정거리: A

지속력: B

정밀동작성: B

성장성: B

 

인간형 만이 아니라 도구형도 충분히 있는 스탠드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기묘한 타입의 스탠드.

간단히 말해 슬라임이다.

기본적으로 미즈신켄모치와도 같은 RPG 류의 슬라임과도 상당히 닮은 모습의 스탠드로 반 자립형이다.

 

능력-

생물의 온갓 기작을 처리해내는 슬라임 덩어리 그 자체,

포식해서 소화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내부에서 익사 시키기도 가능하다. 주인 설정하기 나름 이지만 주인은 퍼플루오로데칼린 처럼 안에서 호흡이 가능하도록 한 체로 통각신경을 마음껏 돌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또한 파워도 약하고 이동속도도 빠르지 않지만 공격력은 체찍의 원리에 따라 장난치기로 조차도 실탄의 위력은 내며 유체역학에 따라 고압의 액채의 흐름을 활용해 고속 변형을 기반한 운용도 가능하다.

 

 

 

 

 

레이나, 나탈리아, 라이라에 히카루 까지 담당하는 프로듀서.

 

레이나를 악당을 넘어선 악마, 마왕으로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법과 주변의 시선을 피할 수만 있다면 부도덕한 일도 모닝 커피 마시면서 비스켓 집어먹듯이 할 수 있으나 어디 까지나 그걸 하는 리스크와 리턴을 계산해 리턴이 클 경우에 한한다.

 

모든일을 리스크를 감수해 가면서 까지 할 가치가 있는지를 고려해 리스크가 걸리면 바로 포기해 버린다.

 

아이돌 프로듀서를 담당하면서도 그의 아이돌에 대한 인식은

 

"노래도 춤도 레슨을 통해 기준치만 클리어 하고 남은 것은 기획과 영업을 통해 생산해 내는 화면 너머의 제품"으로 

 

아이돌 중 노래 그자체를 진정으로 추구하는 이들 상대로 면전에서

 

"그렇게 노래를 파고프다면 아이돌 관두고 전업 가수를 하면 되지, 아이돌을 계속 한다는 것은 결국 노래에 자신이 없거나 아이돌을 계속함으로서 얻는 리턴을 노래의 추구보다 높게 잡은 것, 다시말해 너는 노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추구하는 아이돌 이라는 가면을 내세우는 제품이다."

 

라고 말하는 인격자.

 

 

 

참고로 요한 이라는 이름 이면서 불교도다.

 

 

 

 

 

 

음… 죠죠마스…

 

같은거 쓰고프네요.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