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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쿨미오 패션아스카는 다뤄볼 만한 소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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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7, 2017 18:49에 작성됨.
반쯤 개그 소재이긴 한데 아스카는 (자기 딴에는) 진지하게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애고
미오는 겉보기에는 그런 고민 없을 거 같은 활발한 애잖아요.
붙임머리 땠을 때 뒷모습으로 순간 못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존재의 고민.
남들의 인식이냐, 나의 인식이냐.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숙명.
작정하고 쓰면 못할 것도 없을 거 같네요.
물론 제가 쓴다는 건 아닙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