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P「린…… 아, 잘못불렀다 마유~」 마유「……」의 미오아스 버전을 보고 싶습니다.

친화력 MAX 리얼충과 쿨계 중2병을 어떻게 헷갈릴 수 있냐고 불평을 쏟는 아스카...

하지만 P에 그치지 않고 사무소의 모든 아이돌들이 아스카를 미오라 부르기 시작하고,

마침내 란코마저 아스카와 미오를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고,

아스카도 자신이 아스카인지 쿨미오인지 알 수 없게 되는데...

나를 규정하는 것은 나인가, 주위의 인식인가? 정체성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여어. 어서 와, 쿨미오. 기다리다 지쳤다고. 아, 자기 소개가 필요하려나? 나는 아스카, 패션 아스카.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