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요약

-아스카가 혼자서 길을 걷다가 아스카 프로듀서와 아스카 소꿉친구가 아스카 보고 "아스카 에스프레소 또 마셔?" 라고 말하면서 둘이 만나게 됨.

-아스카가 에스프레소 마시는 사이 둘이서 그녀에 대해 얘기함

-소꿉친구는 아스카랑 어떻게 친해졌고, 어떤 애 였는지 그리고 아스카가 아이돌이 된뒤로 자주 연락을 못하는것이 좀 아쉽지만 아스카가 행복해하는 모습 덕분에 어느정도 안심이 된다고.

-프로듀서는 그녀랑 처음 만났을 때 부터 그녀랑 처음 만났을때를 비롯해서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함. 그녀를 프로듀싱 하면서 그녀의 4차원적인 세상에 말려들때가 많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때가 많았지만 결국 아스카도 알고보면 평범한 소녀라는것을 알게된다는것도 포함.

-서로의 얘기가 끝 날때 쯤 아스카가 또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려 할때 두 사람은 "아스카! 에스프레소 너무 마시지 마!" 라고 말한뒤 서로가 바라보고 그런 두사람을 보면서 피식 웃는 아스카. 그녀의 미소를 보면서 두 사람은 속으로 이렇게 말함. "어찌 되었든 아스카는 변하지 않는게 있다. 아스카는 귀엽다는거."

이런 이야기가 요새 떠오르더군요. 제가 쓸까 혹은 어느분에게 리퀘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소꿉친구는...어쩌면 남자가 될 확률도 높네요. 페르소나 4의 나루미 유우가 모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