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판타지] 뿌뿌카 랜드에 온걸 환영해요, 모험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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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0, 2017 01:31에 작성됨.

○개요

현자 타치바나씨의 도움으로 의뢰도 달성하고 마경에서 무사히 빠져 나오게 된 미라이 일행과 아리사. 헌데 나온곳은 두캇과의 경계선이 아닌 정 반대편 동대륙과의 경계?! 졸지에 집이랑 동 떨어져버리게 된 아리사는 의뢰금이 집에 있다는 핑계로 도망치고,  돈이 없는 미라이 일행은 발이 묶이게 되고마는데..!

그런 그들이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무작정 동쪽으로 걸어가다가 도착한 곳은 예술과 마술의 도시 ! '뿌뿌카 랜드' 였다 !!

문화인과 예술인들의 도시, 신묘한 마술과 독특한 아트가 넘치는 그곳에서 일행은 과연 여행경비를 마련할 수 있을것인가?!

 

4x4 = 16차원의 기묘한 영주아가씨 ?! - 키타카미 레이카

뿌뿌카 랜드를 통치하는 키타카미 가문의 여성. 옛 제국이 분열하면서 독립한 키타카미 가문의 땅을 대를 이어 통치해오고 있다.  대중적인 상식에서 좀 많이 동떨어진 사고방식 때문에 곤란을 겪는일도 있지만 언제나 영지의 행복만족을 바라는 상냥하고 성실하고 헌신적인 영주님이다.

 

Exciting 한 예술가의 Spirit !!! - 로코

로코코 양식이라고 하는 장르를 개척한 (자칭)천재 아티스트. 뿌뿌카 랜드에서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며 희귀한 다이아몬드부터 쓰레기장의 찢어진 비닐까지 가리지 않고 재료로 쓰며, 그녀의 손에서 탄생한 아트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난해한 창의력으로 넘쳐흐른다. 로코코 양식의 기묘함을 과연 미라이 일행은 어떻게 생각할까...?

 

미즈키입니다. 카와시마가 아닙니다. - 마카베 미즈키

집안 대대로 신묘한 마술과 손기술을 계승해오고 있는 마카베 집안의 장녀. 미즈키의 아버지 세대부터 뿌뿌카 랜드에 정착하여 도시에 방문하는 모험가나 시민들에게 눈이 호강하는 즐거운 마술을 매일 무료로 보여주고있다. 그들이 쓰는 마술의 트릭은 오로지 집안 사람들 끼리의 비밀로 전해져오며, 마법이 아니고 단순히 기술이기에 더욱 신비하다 !

그녀의 공연을 보러오는 팬들은 날마다 늘어가며 그중에 미라이와 세리카 역시 추가되었다 !!

 

진짜 공주?! 아니면... - 도쿠가와 마츠리

뿌뿌카 랜드 도심에 나타났다 하면 자칭 신하들이 줄줄이 따르는 수수께끼의 여성. 자칭 공주라고 하며 언제나 천연덕스럽고 순박한 모습을 여실없이 보여주는 뿌뿌카 랜드 거리의 마스코트. 마츠리 공주 라고 자신을 지칭한다거나 독특한 말투가 인상적. 그 외에는 그림책을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들리는 어느 소문에 의하면 옛적에 어느 수몰된 영지의 영주와 같은 이름이라 동일인으로 추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터무니없는 추측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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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독특한 환상의 나라 뿌뿌카 랜드 !

대강 설명하자면 메르헨 풍의 도시입니다. 꿈과 상상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놀이동산 같은 곳이죠.

물론 이곳에서도 뭔가 일이 일어납니다만... 무엇인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러면 망상을 털어놓은 저는 퇴근준비를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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