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뒷세계를 누비는 최악의 여자들.

살기 위해 올라서기 위해 재미를 위해

죽이고 뺏고 없애면서 살아온 그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일류 암살자, 갱스터, 정보원, 도둑, 무면허 의사.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어둠 속에서 살아온 그녀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미시로 그룹 함락을 위해!

"이 여자들을 없애면 되는 건가?"

"무리지만...... 그래도......"

"전부 신의 뜻이겠죠."

"전 절대 포기 안 하니까요."

그리고 그녀들을 막는 경찰.

"신입이지만 힘내겠습니다!"

"잘 부탁해. 파트너."

"그럼 정열적으로 가자!"

시작되는 공조.

"어쩔 수 없지. 미친 개들 풀어."

[나이프]

[닌자]

[데비캬]

[데스크]

[광대버섯]

[클라리스]

[플라워]

[즈베즈다]

[용병]

[아네모네]

[삼성]

[카리스마]

[언니]

[키스]

[드러그]

[프레]

[은여우]

[비너스]

[봄버]

[으헿]

이들을 한데 모은 [프로듀서]

"성공만 한다면 이뤄드리죠. 원하는 것 뭐든지."

무대가 아닌 뒷세계에서 라이브가 아닌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그녀들의 이야기.

그 끝에서 목적을 쟁취하는 것은?

음.

정리를 했더니 대충 이런 게 나오는군요.

죠죠마스도 버거운데 이걸 쓸지는 모르겠으나 구상한 것만 보면 꽤 재밌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내용상 유혈이 낭자하고 아이돌들끼리 죽고 죽일 거라는 게......

혼돈의 카오스가 예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