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츠키 골드 전설 SP - 쟈파리 파크 편(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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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5, 2017 21:52에 작성됨.

이오리 "모든 것은 예의 그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사치코 "너무나도 해맑게 웃으며 10년전의 유원지 안내장을 들이밀고서 '응?' 하고 물어보는 야요이씨의 얼굴은 그야말로 지상에 강림한 악마의 모습이었습니다...아아앍?!"

이오리 "야요이가 악마라니! 그렇게 귀여운 애가 악마일 리 없잖아!"

사치코 "아니,그러는 이오리씨는 야요이씨가 천국에 버라이어티 촬영 가자고 한다면 따라갈 각오는 있나요?!"

이오리 "...그건 아니지만."

야요이 "이오리쨩! 사치코쨩! 저기 봐요! 얼룩말이에요!"

이오리 "으,응...얼룩말이네에..."

사치코 "그보다 베이스캠프는 어디로 할까요..."

서벌 "이마쨩이랑 가방쨩은 사이 좋구나~"

야요이 "앗! 서벌쨩~!"

서벌 "얏호~! 새싹쨩~!"

이오리 "...저,미나세 이오리와"

사치코 "저,코시미즈 사치코는 지금..."

이오리,사치코 "쟈파리 파크에 있습니다."

 

타카츠키 골드 전설 SP(스페셜) - 쟈파리 파크 편

20••년 4월 중순,발매!

 

 ※ ※ ※ ※

 

출현자 목록

 

미나세 이오리

765프로 소속의 아가씨 아이돌. 최근 같은 소속사의 시죠 타카네로부터 각종 무술을 배웠지만,그래도 야생은 무섭다. 그러나 야생으로 끌고 가는 사람이 가장 친한 친구인 타카츠키 야요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서벌이 부르는 호칭은 이마쨩. 프렌즈가 보기에도 매우 넓은 이마인 것이 분명하다.

타카츠키 야요이

타카츠키 골드 전설의 메인 퍼스널리티. 마찬가지로 765프로 소속. 그녀의 서바이벌 스킬은 야생의 감이 그대로 남아있는 대부분의 프렌즈에게도 인정받을 정도. 쟈파리 만쥬라고 하는,안정적으로 입수 가능한 식량의 존재가 못내 마음에 걸리는 듯 하다.

서벌이 부르는 호칭은 새싹쨩. 처음 그 새싹을 건들이려던 서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피식자의 입장으로 사냥놀이를 했다고 한다.

코시미즈 사치코

'이제 메인 패널 아냐?' 싶을 정도로 자주 출현하는 346프로의 게스트. 이번만큼은 참여를 피하고 싶었지만,기어이 346프로까지 찾아와서 웃는 얼굴로 미시로 전무를 제압하고 다가와 단 한마디 말로 끌고 온 타카츠키 야요이의 모습은 이미 트라우마 레벨. 그나마 쟈파리 파크 초입에서 발견한,푸른 깃털이 꽂힌 낡은 모자가 그녀의 위안거리가 되어준다.

서벌이 부르는 호칭은 가방쨩. 서바이벌 로케이션에 참여할 때마다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준비한 배낭은 이제 와선 그녀의 이름이 되어버렸다.

서벌

쟈파리 파크 사파리 존에서 만난 현지 게스트. 사냥놀이를 하려고 코시미즈 사치코에게 접근했다가 총(에어소프트건)을 보고 놀라 지려버린건 1화 A파트의 하이라이트. 그 이후로도 타카츠키 야요이에게 사냥놀이의 목표로 찍힌다던가,미나세 이오리가 즉석에서 구한 재료로 피워올린 불을 보고 또 지렸다던가(1화 B파트의 하이라이트) 하는 일도 있었지만,쟈파리 파크 편의 마스코트 노릇은 확실히 하고 있다.

럭키 비스트

이미 폐쇠되어버린지 오래인 쟈파리 파크를 아직도 관리하는 카벙클 모양 로봇. 예상 밖의 상황에 뻗어버리는 정비불량스런 모습을 상시 보여주고 있지만,쟈파리 파크의 내부 구조에 대해 잘 아는 존재는 그들 뿐이기에 좋건 싫건 현지 가이드로 써먹고 있다.

서벌을 포함,쟈파리 파크의 프렌즈에게는 어째서인지 '보스'라고 불린다.

마지마P

타카츠키 골드 전설의 메인 카메라맨. 본작에서는 그의 말을 전문장비를 통해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있다.

서벌이 부르는 호칭은 니셀룰리안. 프렌즈의 입장에서 그의 머리는 셀룰리안 이상의 정체불명인 것이 분명하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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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설정이 있다던가 없다던가.

물론,연재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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