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쪽은 원래 닌자니까 암살자 아이코보다도 잘 어울립니다.

암살자 아이코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사람을 썰어버린다면

아야메는 감정 없는 기계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역사와 전통의 이가 닌자 기술로 타겟을 제거합니다.

모바마스의 간지나는 닌자 아야메가 쿨이라면

이쪽은 텅 비어있는 무.

연기를 위해 덜렁거리면서 웃다가도 다음 장면에서는 표정이 없어집니다.

시대에 맞지 않는 칼부림이나 수리검은 물론

현대식으로 어레인지된 독, 디지털 기술까지 있습니다.

모든 기술이 당연하다는 듯이 초 일류.

사실상 이 바닥의 1인자 정도로 분류되는 암살자.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는 벚꽃처럼 흩날린 핏방울 밖에 남지 않는다."

이런 도시전설 같은 것도 있고.

닌자라는 것 외에는 출신부터 해서 모든 과거가 알려지지 않아서

더더욱 공포를 사는 존재.

크으으...... 아야메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