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이런 이야기 쓰고 싶네요.

댓글: 4 / 조회: 710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3-23, 2017 17:30에 작성됨.

로케 때문에 해외에 가게 된 하루카들. 

 

자유시간을 계기로 관광을 하던 하루카들은 배가 고파져서 우연히 발견한 한 음식점으로 가게 된다.

 

약간 뭔가 어두침침하고 으스스한 분위기의 가게.

 

순간적으로 돌아갈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이런 곳에서 밥을 먹는 것도 경험이겠지, 싶어서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한 그녀들.

 

가게의 주인이 주문을 받기 위해 그녀들에게 오자, 그녀들은 가장 추천하는 음식을 물어본다. 스테이크라고 하기에, 그걸 시키는 하루카 일행. 

 

스테이크를 먹어보니, 왠지 고기가 처음 먹어보는 고기같아서 무슨 고기인지 물어보니 양이라고 대답하는 주인장. 정확히는 양각양이라고..

 

양각양이라는 말에 무언가 신경이 쓰이는 나나. 곰곰이 생각하던 그녀는 뭔가 깨달은 듯한 표정을 짓더니 순식간에 표정이 공포로 물들어간다.

 

왜냐하면 양각양은....

 

---------------------------------------------------

라는 이야기를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의욕이 없는데다 글 솜씨도 없어서...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 양각양은 다리가 2개인 양을 뜻하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는 말이죠, 이렇게 부릅니다.

 

인육 이라고...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