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하나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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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1, 2017 19:41에 작성됨.

"두번 다시 그 때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아. 절대로..."

"모든 건 내 힘만으로 얻어야 해. 그래야 거짓된 마법처럼 나한테서 사라지지 않으니까."

 

─── 스스로 여제(女帝)의 자리를 쟁취한 여자.

 

"에에, 이런 일을 나한테 맡기려고? 정말 나로 괜찮은거야?"

"탑 모델이란 거, 생각보다 괜찮은 목표인걸!"

 

─── 누구한테나 친근하게 다가가며, 활기참이 돋보이지만 착실한 여자.

 

"이제 그의 옆자리까지 조금이군요. 후후..."

"이 정도면 나쁜 거래는 아닐텐데요. 자, 받을 건가요?"

 

─── 자신의 순수한 사랑을 위해, 모든 인생을 건 여자.

 

"인형같이 사는 거, 그렇게 불편하지 않답니다."

"저한테 숫자는 삶 그 자체일지도 모르겠군요."

 

─── 지나친 천재이기에, 악마같이 잔혹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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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로 가득한 마법의 진실을 드러내고, 시간을 지배하려 했던 네 여자의 이야기.

"The TYME"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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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서 두 명은 데레 브랜드인건 아시겠고...

한명은 아이마스가 아니고, 한명은 오리캐.

그래도 힌트를 좀 드리면 색깔일까요.

 

이건 이미 스토리라인이 다 짜여져 있어서 쓰기 시작하면 진도는 금방 나갈거라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지금 준비하는 시험이 끝나야 쓸수 있을거 같은데...

언제가 될거라곤 장담 못하겠네요.

 

ps. TYME란 표기는 고대에 TIME을 표기하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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