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대회 종료! 그에 대한 소감이랄까..
댓글: 5 / 조회: 58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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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7 19:17에 작성됨.
먼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음.. 창작판에 첫 글을 올릴 용기, 그 이전에 저의 위치와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지가 의문투성이였습니다. 그랬기에 늘 생각만 하고 묻고 있었죠.
그러던 중 대회가 열렸고, 해소를 위해 정공법으로 작성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소중한 피드백까지 얻게 되었으니 제게는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특히, 판을 마련해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고생하신 주최자 파랑P님께 더욱 큰 감사의 말을!(꾸벅)
다만 걱정으로, 스펀지처럼 피드백들을 흡수하였으면 하지만...저란 녀석, 초심자...ㅜㅜㅋ
거두절미하고 아무튼 정말로 감사합니다!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상도 탈수도 있고 자기 글의 단점도 알게되고...
말 그대로 요리에서도 기본적으로 재료의 맛을 살려 거기에 이것저것 추가하여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듯이 소설에서도 서사적 구조가 기초며 기본이며 거기에 무언가 더 추가하고 자르고 해서 재미있는 글이 완성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재밌는 글이 될 수 있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