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낚시를 싫어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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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7 12:15에 작성됨.

왠지 양심에 무지 찔립니다.

 

누군가가 제목에 낚여서 들어왔다가 '에이, 낚였네'하고 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조회수는 의미가 없는데다가 오히려 누굴 속였다는 느낌만 들 뿐입니다.

 

근데 그게 역효과가 나서, 제목을 지을 때 참 제목 재미없게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이나 「후유나 산의 변고」

하루카「화려한 배신, 치밀한 계략」

치하야 「열받은 아이돌들의 연회」

 

그야말로 흥미도를 떨어뜨리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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