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신이 프로듀서에게 보내는 신호가 그렇게나 강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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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5, 2017 23:18에 작성됨.

3회 총선때 혜성처럼 등장한 우와주책계 패션누나

 

26살에 166cm 모바마스 기준으로는 상당히 장신, 3사이즈와 몸무게가 불명이지만 일러스트를 보아 다이너마이트급 보디라 예상됨

 

어떻게보면 그냥 패션판 우사밍정도로 여길 수 있으나 

 

26살까지 먹고도 별다른 재주나 능력도 없었는지 기껏해야 소품/의상제작 (이마저도 열악하여 접착부는 양면테이프)

 

사나에와 미즈키가 경찰/아나운서 출신의 나름 엘리트였다는걸 고려하면, 신의 사회적인 업은 그렇게 높지 않았던 모양

 

대사중 살아남기 위해선 뭐든지 할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을 보아 26살이 되도록 밑바닥 인생을 전전했음을 암시하고

 

데레스테 커뮤에서 진실로 드러납니다. (이마저도 감독과의 말다툼으로 쫒겨남)

 

종합해보자면

 

26살 먹을동안 쌓아놓은것 (직업/돈 등등)이 없음

 

고분고분한 나나와는 다르게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 남과의 성격갈등이 있음

 

오랫동안 밑바닥 생활을 해서 그런건지, 예능계의 처절함을 잘 알고있음, 그러나 그 밑바닥 생활에서도 쫒겨나게 생김

 

우사밍과 같은 메르헨 컨셉의 슈가하트지만 우사밍은 날아오르고 슈가하트는 끝없이 추락중

(현실에서도 부정할수 없는게, 나나는 큐트 최상위권인 콘큐리트 고정멤버, 신은 총선 3~4+보이스선거 올권외)

 

말 그대로 P가 안거둬가줬으면 다음날 주카이숲에서 발견되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의 하층민이였던 신, 그녀를 거둬간 P

물론 하도 왈가닥적인 성격때문에 까불다가 명함 돌려달라는 소리나 조용히 하라는 소리도 들었다만 (이후 커뮤를 보아 진심은 아닌듯)

빛이라곤 한점 없었던 암굴같은 자신의 인생을 거둬간 P야말로 신에게는 진짜 왕자님으로 보이지 않았으련지...

(데레스테 룸에 신을 방치해두면 처음에는 슈가하트한 언행으로 방치하지 마라~☆ 하지만 점점 기운이 빠지면서 마지막에는 거의 울먹이듯 말함)

 

어...음... 그냥 제 생각이였습니다.

 

스까하트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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