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운 도둑질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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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1, 2017 23:08에 작성됨.

네. 제목부터 왠 속담을 들먹였느냐면 신년 들어서 지금까지 건프라 제작과 건프라 배틀 창댓을 연재하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아마도.. 건프라 배틀 장르는 제가 아이커뮤에서 처음 시도해보는 장르인 것 같아요. 같은 배틀물이라고 할 수 있는 유희왕 듀얼은 전에도 본 적이 있었지만서도..

사실 제가 건덕이기는 한데, 프라모델만 파고드는 덕후에 가까워서 아는 작품보다 모르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배틀 전개를 쓸 때 주로 전장, 건프라의 무장과 특색, 파이터의 성향 이 셋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진행하지요. 배틀 퀄리티 최고라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기쁘답니다. 

어느덧 10번째 배틀까지 진행되고. 창댓은 벌써 1400댓글을 바라보는 시점이라서 다 보기는 힘드시겠지만, 결승전까지 꾸준히 달려보고자 합니다!

혹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배틀이 있다면 여기에다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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