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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간략 후기

댓글: 2 / 조회: 196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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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4, 2017 00:16에 작성됨.

빛세마에서 튀어나온 후링의 저음

펜라이트로 클로버를 만든 후 흔드는건 어렵더군요

루리의 언리미티드, 뭔가 멋있어...

판데믹 얼론에서는 진짜 다같이 미쳐서 소리질렀습니다.

트레져는 뭔가 뮤지컬 보는거같았고

신부로 삼고싶은 아이돌 1위와 DJ피냐의 아이컨택

뉴제네펄스와 록 더 비트의 루나틱쇼 아스카의 광시곡을 지나

라이브는 최종블록으로

앤서-제트 더 퓨처-러브레터-정열 팡팡파레-튤립-순정 미드나잇 전설-서머카니

프로듀서들을 죽일생각인가...!

마지막에 성우분들 소감 말하는데

토야마 나오의 블루 나폴레옹 곡 만들어줘! 랑

미레이 성우분의 작년 4th 라이브에서는 SSA의 어딘가에서 보고있었는데

이번에는 이 무대에 서게되서 감동이었다는게 기억에 남네요

아무튼 오늘 라이브는 최고였습니다!

 

10월에 있는 밀리마스 라이브도, 내년 1월의 765 올스타즈 단독 라이브도, 데레6th 돔 라이브도 라이브뷰잉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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