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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 1일차 동대문 리뷰

댓글: 6 / 조회: 174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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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2, 2017 23:15에 작성됨.

정신없이 놀다보니 세트리스트가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토토킹께서 처음과 끝을 장식해 주신 1일차가 되겠습니다.

(시작이 YPT였던걸 잊었군요 YPT이후 인사 후 첫곡이 토토킹이 되겠습니다)

일단 풀버전 처음 들어본곡은....
저번 이벤트곡의 옐로멜로의 곡
히오스가 연상이 됬던 낫띵벗유(쇼코 3D대체)
그룹 소개부터 아주 아름다우신 풀멤버 벚꽃필무렵

쿄코없는 With love(3d참여)

사이킥없는 섹시길티 그룹곡
풀멤버 스윗치즈가 있군요

개인적으로 첫 소감은
옐로멜로와 낫띵벗유는 띵곡(라이브 콜버프가 어마무시..)
특히 낫띵벗유의 나오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 물론... 더 멋있는 면모가 있었지만요

옐로멜로는 진짜....
완벽한 그룹입니다
도-나도-나 노리코한테 재대로 치여버렸네요

벚꽃필무렵의 풀버전은
개인적으로 중상타입니다.
이건 마스터버전 제대로 들어봐야 될듯하긴한데
그래도 겜버전에 밀리진않는 느낌이었습니다

With love는 베일을 쓰고나온 유우키성우분의 얼굴을 보다보니 어느새 끝나있었는데 노래가 꽤나 잘뽑혔습니다.

그리고 스윗치즈와 섹시길티..
처음들어본 소감은... 게임버전과 크게 변화가 없어서 좋았다.. 라고하면되겠네요

각각 무-리 군주, 도넛빌런(?)
시즈쿠를 보느라 정신이없었..

기본적인 세트리스트는

개인,그룹곡(4~5) - 단체곡 - 토크의 반복

개인 그룹때는 무대
단체때는 마차를 타고 이동
다시 무대에서 토크 브레이크타임

또 하나 인상깊었던건
중간부분을 지나갈때쯤 시작된 DJ피냐의 스페셜 스테이지
(인형옷 피냐등판)

20곡을 멜로디식으로 이어서 하는데 이게 최고였습니다.

?의 도키도키 리듬
마유의 네이키드 로맨스
나오의 NSN
사에와 2명의(기억안...죄송합니다) 콘치콘치
러브라이카의 광시곡
노리코 카나코 ?의 해피해피 데이즈
미쿠의 아냐 첫번째 솔로곡 리믹스
미나미의 미츠보시
큐트멤버의 오레사파
패션멤버의 청나라
쿨 멤버의 안드로이드
우사밍 슈가하트의 메르헨 데뷔
안즈의 안즈의 노래
안키라의 샤본송
카오루 유키 미리아 (기억안남)의 하이파이
미나미 아리스 유미 유우키 (기억안남)의 발퀴리아
오네신 재즈버전

더 많은곡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으어어어


개인곡에서의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나오의 두번째 곡

와....... 연출부터 시작해서 성우분과 댄서분들이 아주 멋있는 무대였습니다.

누가 나오를보고 큐트라고 하였나 싶을정도로
개인곡은 물론 토크타임에도 아주 쿨하고 멋진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음은.. 키라링 성우분이 매우 인상깊었군요
성우분이 진짜 100%키라리 그자체

개인곡을 하고 머리 별모양 장식품이 무대에 떨어져있어 토크타임때 주변을 둘러보던게 귀여웠습니다.

노래도 물론 완-벽

안키라때도 아주.......

그러고보니 안즈성우분은 이번에 상태가 안좋으셨는지
슬로우 라이프 판타지를 몇키 내려부르시는 느낌이었는데

안키라때는 매우 잘 소화해내셔서 의아했네요

그리고 빼놓긴 섭섭한 사에항
와........성우분부터 정말 예쁘신데 박홍 나올때 첫 소리듣고 소리질렀습니다.

1차쓰알의 날개옷같은걸 걸치시고 나오셔서 부르는데
WOW

승천할뻔했네요

요시노님도 꽤 많이 나오셨는데
성우분이 꽤나 귀엽게 생겼.....
벚꽃가지 하나를 들고 부르시는 기도의 꽃은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오루,미리아가 많이 안잡혀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못본걸수도)

그리고 우사밍...!
갓갓 메타모르포제
매번 라이브때마다 쓰러뜨리는데 나오는 적에 대해 한마디 하시는게 재밌었네요

근데 ㄹㅇ 우사밍곡이 콜이 오네신 다음으로 컸었..

다른 좋았던 솔로,그룹은 일단 지나가고

단체곡의 후기는.....

진짜 이게 라이브의 맛이구나라는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물론 뷰잉이라 현지보다 덜하긴하겠지만
다같이 콜을 넣으며 즐기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단체로 앙코르
에버모어 매직
그리고 소감
마지막 오네신

으어어어어.... 다음번엔 현지에서 보고싶네요
1일차에선 데레극장과 모바마스의 정보가 풀렸는데..
내일은 총선 성우와 데레스테를 막연히 기대해보며

1일차 날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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