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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드라마스 9화 간단 리뷰

댓글: 1 / 조회: 179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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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3, 2017 19:41에 작성됨.

이번 2번째 미션에서도 데뷔조가 이겼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비해선 간발의 차이로 이겼습니다

지난번 데뷔조는 아무도 관심가지지 않는 상황에서 묵묵히 자기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했습니다

그결과 자연스레 대중들은 유키카 영주 소리 중심으로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루키조는 지난번 미숙한 실력으로 대중들은 등돌렸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루키조는 절치부심해서 노력한 결과 다시 대중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졌지만 루키조에겐 정말 값진 의미에 2번째 미션 이었습니다

반대로 데뷔조는 이겼지만 서서히 팀 케미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영주의 독주에 서서히 반발이 일어나기 시작하였고 특히 재인이는 아예 탈주까지 해버렸습니다

한편 기자와 인터뷰로 인해 잠시 흔들렸던 수지는 1년전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해졌을것입니다

혹여 그게 수아의 죽음이 강신혁p하고 진짜 엮인다면 더이상 강신혁p에게 프로듀스 받는다는거는 더이상 무의미해졌을것입니다

하지만 강신혁p는 수지에게 냉정했고 아이돌 데뷔하는데 전념하라고 했습니다

수지는 거기에 수긍을 하면서 아직까지 확신을 못가졌습니다

그렇지만 밤에 연습실에서 우연히 만난 사장님과 함께 대화하면서 그 의심이 풀어지고 강신혁p에게 계속 달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오늘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한 드라마스 또다른 타이틀이자 테마곡이기도 한 꿈을 드림

꿈을 드림을 얻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레드퀸 강신혁p였을때는 당연히 주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수아 죽음 이후 강신혁p는 더이상 프로듀스하지 않았고 이후 심민철 사장 설득으로 R.G.P 프로듀스했지만 미숙한 멤버들의 실력으로 인해 그 노래를 쉽게 못줄것입니다

어쩌면 다른 그룹의 노래가 될뻔한 꿈을 드림

그렇지만 강신혁P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소속사 사장을 설득한 결과 얻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강신혁P가 괜히 한때 천재 프로듀스 듣는게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같은 상황에 바네P하고 타케P였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이젠 이 노래의 가사는 R.G.P의 손에 적힐텐데

서서히 팀이 되가고 있는 루키조에 의해서

아니면 최대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데뷔조에 의해서

적힐지 다음회에 지켜봐야할것입니다

 

혹시 못보신분 있으신다면

이따가 밤11시 SBS 플러스에서

일요일 아침11시 SBS MTV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7시반부터 카카오TV 라이브에서

R.G.P 멤버들이 라이브토크하고 있습니다

8시까지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가장 중요한 지난주에 발매된 아이돌마스터.KR OST 3탄

많이 듣고 다운받아주시고

꼭 한국에서 R.G.P 팬미팅과 라이브를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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