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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드라마스 8화 간단 리뷰

댓글: 1 / 조회: 2001 / 추천: 1



본문 - 06-16, 2017 19:36에 작성됨.

오늘은 루키조에겐 훈훈함이 있었지만 반대로 강신혁p한티는 큰 위기의 시작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이마스는 시즌2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단결이라는 목표로 아이돌 한팀으로 어떻게 헤쳐나가나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스는 그것과 무색하게 너무 갈등 위주로 부각된 면이 강합니다

그래서 일부에서 거부감이 드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것에서는 맘에 듭니다

오늘 루키조에서는 현실과 단결을 둘다 보여주었습니다

차지슬에겐 아이돌이란 거의 생계와 같은 일입니다

지슬이는 원래 아이돌을 꿈꾸지 못했고 그저 생계를 이어가는 수단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돌에 열의가 없는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속에는 아이돌로 자신이 성공해서 생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궂은 알바일에도 계속 그꿈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루키조는 그런 지슬이를 도와줬고 2번째 미션 때 더 성장된 모습으로 무사히 미션 마쳤습니다

루키조는 데뷔조와 달리 환경은 불리한거는 사실이지만 그 환경을 단결을 통해서 극복했고 앞으로 성장할꺼라고 기대됩니다

그런 연습생을 본 강신혁p는 흡족하겠지만 문제는 과거가 그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본가에서는 치하야가 동생 유우의 죽음 때문에 많은 공격을 받고 거의 폐인으로 지내다시피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스에서는 강신혁p와 수지는 한때 아이돌 수아의 죽음을 어떻게든 엮어서 곤란하게 만들것입니다

강신혁p와 수지에겐 수아란 커다란 짐이자 숙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강신혁p는 수아를 인기 아이돌로 키웠지만 수아의 죽음에는 자유로울 수 없는 몸이기에 아직까진 대중의 시선은 좋지 못하고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과연 앞으로 강신혁p와 수지에겐 닥쳐올 커다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혹시나 못보신분이 계시면

이따가 밤11시 SBS 플러스에서

일요일 아침11시 SBS MTV에서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이 있다면

오늘 드라마스 OST 3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의 반응에 따라

한국에서 드라마스 팬미팅/라이브 여부가 결정됩니다

많이 들어주고 다운 받아주시고

음원사이트에 좋은 점수와 평점으로

꼭 한국에서 드라마스 팬미팅/라이브 봤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위에 링크는 오늘 데뷔조가 한 두번째 고백 영상과 루키조가 한 으르렁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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