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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드라마스 4화 간단 리뷰

댓글: 2 / 조회: 185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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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9, 2017 19:24에 작성됨.

어쩌면 허영주의 혐성 논란의 절정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한회였습니다

드라마스를 보신분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사실 드라마스 전개방식은 너무할 정도로 극단적인 갈등으로 전개됩니다

그나마 좋게 말하자면 아이돌 연습생 현실을 제대로 반영됬다고 하지만 기존 아이마스 프로듀서 보기에는 불편할 것입니다

허영주는 어쩌면 엘리트 의식이 상당히 강합니다

오랜 연습생 기간도 있었고 그기간만큼 데뷔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번번히 좌절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불만과 서러움으로 가득찼고 길거리 캐스팅을 못마땅하게 여기는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오늘 보여준 수지에 대한 태도는 어쩌면 화풀이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화풀이로 과연 R.G.P가 제대로 운영이 될수있는지 걱정이 앞서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맏언니 김소리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은 그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유키카와 천재인(대통령과 이름이 같지만 R.G.P 막내) 싸움을 중재하였고 R.G.P 회식할때 보여준 멤버들을 위로해주고 바로 잡아준 모습이 R.G.P 한팀이 되기에는 소리의 역할이 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부분에 나온 수지의 댄스로 통해 영주가 얼마나 마음을 여는지 그리고 R.G.P 멤버들이 확실히 한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앞으로 관전포인트가 될것입니다

 

오늘 못보신분 있으신다면

오늘 밤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아침 11시 SBS MTV에서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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