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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씨가 실수해서 노래를 빼앗겨버린 아리스쨩'을 보았습니다.

댓글: 2 / 조회: 2493 / 추천: 0



본문 - 01-28, 2017 21:11에 작성됨.

출처는 링크와 같습니다. 번역판에 업로드하신 분은 Tronze@bjj3***님입니다.

 

https://twitter.com/imascg_stage/status/825228132009414656

번역된 만화는 데레스테 공식 트위터에서 「in fact」를 시오미 슈코의 노래로 잘못 표기한 실수를 소재로 한 것 같습니다. 공식 트위터에서 실수한 시점이 2017년 1월 28일 오후였다고 하니, 만화 그린 분의 관찰력과 순발력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저 만화를 보고 난 직후에 생각난 노래가 하나 있었습니다.

 

http://columbia.jp/idolmaster/2006/COCX-33403.html 

바로 「에이전트의 밤을 가다」입니다. 2005년 11월 2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MASTERPIECE」에 처음 수록된 이 곡은 원래 키쿠치 마코토의 곡이었습니다. 게임에서 후타미 아미도 이 노래를 불렀는데, 시모다 아사미 성우가 가사 중 일부인 '토카시츠쿠시테'를 '토까찌쯔꾸찌떼'로 불렀던 것이 매우 유명해졌습니다. 

 

혹시나 시오미 슈코가 정말로 「in fact」를 부른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765PRO All Stars 때부터 이어내려온 유구한 전통, 다른 아이돌의 노래를 자기 방식으로 불러서 더 유명해지기를 시오미 슈코는 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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