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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에서 RGP를 보았습니다.
댓글: 1 / 조회: 197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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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2, 2016 19:40에 작성됨.
당분간 식청에 걸린터라 병영식당에 밥을 좀 늦게먹으러갔는데 엠카가 뜨더군요.
중대원들은 썩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 (어떤 말이 오갔는지는 따로 하지않겠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 소나무, 트와이스로 절여진 몸인터라 저도 그렇게 만족스럽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냥 아무말 없이 보다가 취사병이 채널을 다른 곳으로 틀어버리더군요.
병사들은 그냥 이정도 반응이다...정도로 말해두고 싶네요.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