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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アニON 오프닝 이벤트 1일째(16일) 밤

댓글: 2 / 조회: 2089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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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0, 2016 01:15에 작성됨.

16일 낮 이벤트편 :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98453

 

나카무라 : 오늘 낮에도 프로듀서 여러분과 얘기하는데 정말 즐거웠어! 그럼 이번에도 건배를... 어라?

스탭 : 왜 그러시죠?

나카무라 : 애니ON 오픈을 위한 건배는 아까 했잖아요? 그럼 이번엔 뭘 위한 건배를 해야 하는 걸까?

관객석 : (나카무라 에리코! 센세! 에리링!)

나카무라 : 엣, 나, 자신에게 건배해야 되는 거야?

(일동 웃음)


더 아이돌마스터 2nd MIX

나카무라 : 라이브 회장 같이 커다란 곳에선 우리는 이어 모니터를 하고 있으니까, 들리는 게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요. 느낌도 다르니까요.

나카무라 : (편곡자)토야마 씨는 딱부러진 소리를 앞뒤로 배치한 곡이라 어렵다..고 작곡가들이 말하고 있었다고 누-한테 들었어요.

나카무라 : 다른 이야기도 있지만 그건 혹시 내일 같은 곡이 나오고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하도록 할게요.

라무네색 청춘
(뭔가 엄청 혼돈이었는데 기억이 안 남... )

The world is all one!! (한국인 P 응모)

나카무라 : 아아~ 제게 있어서 이 곡은 "누가 불러도 그대로 아이마스" 라는 느낌이 특히 강하네요. 아이마스의 세계는 모두 같은 하나구나, 하고.

나카무라 : 이 곡을 SSA에서 신데렐라, 밀리온 아이들하고 함께 부르면서 엄청나게 실감했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DREAM
(나카무라 씨가 이건 비밀이라고 했으므로 비~밀. 힌트는 표정)

리퀘스트 곡은 아니지만 소녀여 큰 뜻을 품어라(乙女よ大志を抱け)의 얘기를 함

나카무라 : 게임을 위해 만드는 곡이 있고, 먼저 무대를 위해 만드는 곡이 있는데요.. 이 곡은 후자인데요

나카무라 : 처음에는 "소녀여 큰 뜻을 품어라" 부분에서 가슴을 쿵쿵 치고 팔을 쭉, 하고 펴는 안무만 결정되어 있었어요

관객석 : 에?

나카무라 : 그리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하라는 거에요 글쎄!

관객석 : 에엣?!


나카무라 :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안무 말이죠, 고릴라가 "웃호호!" 하고 쿵쿵하는 걸로밖에 안 보여서(몸짓에 관객들 폭소) 불안해서...

나카무라 : 연출가에게 몇 번이나 확인했다니까요.

나카무라 : 괜찮다, 라고는 하는데 도저히 안심이 안 되니까 회장까지 계속 팔이나 허리의 각도를 귀여워 보이도록 바꿔보거나 하면서 계속 연습했어요. 이렇게 허리를 굽히면서, 손을 살짝 옆으로 비틀어서

(시범. 말해두는데 리얼 짱 귀여웠음)

관객석 : 오오오!

나카무라 : 그러고서야 자신이 붙어서 무대에 나갔는데, 아니 글쎄 다들 엄청 열심히 응원하고 있잖아? 그래서 너무 힘이 들어가서 (가슴을 크게 두드리면서) 크왓! 하고 쾅쾅쾅!

(대폭소)

나카무라 : 그렇지만 뭐랄까, 그 때 "아, 하루카는 원래 이런 아이구나" 하고 처음으로 무대에서 느꼈다고나 할까요?
관객 : 오오?

나카무라 : 나중에 게임으로 하루카가 그 안무를 추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생각했어요. 꾸밈없이 솔직한 아이구나, 하고(이 부분 확실치 않음)


I like 햄버거
나카무라 : 이거 손을 이렇게 빙글빙글 돌리면서 노래하는 부분을 정말 좋아해요. (여기도 엄청 귀여웠음) 그치만 마야쨩의 그 점프는 따라할 수가 없어!

나카무라 : 아, 맞아. 내년 나오미씨랑 마야코 씨도 함께 같은 무대에 서게 됐어요! 모두 함께 봐 줬으면 하니까, 그러니까 응모권이 들어 있는 플래티넘 스타즈, 사 주세요! (웃음)

스탭 : 아직 주문하지 않은 분들! 지금 당장 예약하세요(웃음)

나카무라 : 아~ 다시 같은 무대에 선다고 하니까 말인데요. 지금 아이마스 콜라보레이션 개최 중인 테일즈 오브 아스타리아에 앗키랑 같이 부스에 들어가서 수록했어요. 보통 게임에서 이렇게 함께 녹음하는 기회가 없어서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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